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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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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SOL] 대미지 룬과 신규 장비! 나인 코어 둘러싼 토론솔: 인챈트가 9월 2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아이템 '대미지의 룬'과 보조 장비 '가더'를 추가했다. 변환 시스템도 이번 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새로운 스펙업 수단을 두고 여러 반응이 있었지만, 생각지도 않던 나인 코어와 관련된 의견들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새로운 소식말고도 지난 이슈까지 다시 떠올랐던 한 주간의 솔: 인챈트 소식을 모아봤다.
모두에게 생긴 보조 장비! 신규 장비 가더 추가 나이트의 방패처럼 다른 클래스가 사용할 수 있는 보조 장비 '가더'가 추가됐다. 가더는 레인저와 메이지, 힐러가 착용할 수 있는 보조 장비로, 일반부터 전설까지 총 10종이 추가됐다. 보스 몬스터 처치나 제작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기본 능력치 외에도 희귀 등급 이상의 가더에서는 대미지 증가와 명중, 마법 증폭력 등의 추가 옵션을 확보할 수 있다. 보스 몬스터 처치가 어려운 일반 유저들에게는 사냥이나 거래소에서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희귀 도면으로 제작 가능한 '가디언의 가더'가 기본적인 선택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디언의 가더는 대미지 증가 옵션을 보유하고 있어 상위 등급 가더를 획득하기 전까지 활용하기 좋은 장비다. 기존에는 나이트를 제외한 클래스가 보조 장비 슬롯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웠던 만큼 가더 추가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도 대체로 긍정적이다. 새로운 장비를 통해 대미지와 방어 관련 능력치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스펙업 수단으로 주목받는 모습이다. 가더 제작 수요가 늘면서 관련 재료에도 변화가 나타났다. 주요 제작 재료인 가죽의 거래소 가격이 조금씩 상승했고, 이에 일부 유저들은 재료를 직접 제작해 가더를 만들지, 완성된 가죽을 거래소에서 구매해 제작할지를 두고 비용을 비교하는 모습도 보였다. ![]() 새로운 스펙업 대미지 룬, 합성으로 획득? 신규 룬 페이지와 함께 새로운 대미지의 룬도 추가됐다. 이름처럼 기본 대미지를 높여주는 대미지의 룬은 고급, 희귀, 영웅 등급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희귀 등급부터는 치명타 대미지 옵션도 추가되며, 모든 슬롯을 희귀 또는 영웅 등급 이상의 룬으로 구성할 경우 추가적인 치명타 대미지를 얻을 수 있는 세트 효과도 적용되어 새로운 스펙업 요소로서의 가치가 높은 편이다. 하지만 문제는 획득 방법이다. 대미지의 룬은 합성을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다. 룬 상자 개봉으로는 대미지 룬이 등장하지 않는다. 기존 룬 주요 획득처인 월드 보스 혹은 패키지 상품 구매 후 합성이라는 추가 단계를 거쳐야 하기에, 기존 룬 대비 획득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실제 합성을 진행한 유저들 사이에서도 대미지 룬이 생각보다 등장하지 않았다는 후기가 들려오기도 하는 분위기다. 새로운 성장 요소가 추가됐다는 점에 대해서는 반갑지만, 쉽게 얻을 수 있는 요소는 아니기에 대미지 룬 페이지를 가득 채우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 연기됐던 변환 시스템 오픈, 비용 대비 효율은? GENESIS 패치 당시 적용이 연기됐던 변환 시스템이 9월 2일(수) 패치 후, 정식으로 오픈됐다. 사용하지 않는 장비를 재료로 사용해 다른 장비, 혹은 더 높은 등급의 장비를 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업데이트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장비를 활용할 새로운 방법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실제 시스템이 적용된 이후에는 비용 대비 효율을 두고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재료로 투입할 수 있는 장비는 교환이 가능한, 각인되지 않은 희귀 등급의 장비, 그리고 높은 등급의 장비를 노리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 이상 강화된 장비뿐 아니라 변환 결정이 함께 요구된다. 투입하는 재화의 가치가 적지 않은 데 비해 원하는 장비를 확정적으로 얻는 방식이 아니고, 투입 장비보다 낮은 등급의 장비도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실제 스펙업을 위한 수단으로 적극적으로 활용하기에는 부담스럽다는 평가다. 보스 외에도 영웅 등급 장비 획득 가능성이 생긴 것은 매력적이지만, 결과에 따라서는 투입한 재화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도 있다. 이에 유저들은 안정적인 성장 수단보다는 여유 자원을 활용해 높은 결과물을 노려보거나, 일시적인 재미를 가지는 도박성 콘텐츠에 가깝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 ![]() 힐러 버그 수정! 월드 경쟁을 위한 PvP 편의성도 개선 GENESIS 업데이트 이후 지적된 힐러 스킬 오류가 다수 수정됐다. 힐과 블레스 힐의 동시 자동 사용 문제 및 디바인 레이의 디버프 오류가 해결됐으며, 주요 버프가 디스펠로 해제되지 않도록 보완됐다. 오류 수정 이후 힐러 케어가 안정화되면서 갑작스러운 의문사가 줄어들고 사냥이 한결 편해졌다는 유저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월드 콘텐츠 활성화에 맞춰 PvP 및 길드 시스템도 정비됐다. 우호·적대 길드 등록 건수가 각각 30건으로 확대됐고, PvP북 보관 한도는 100건, 사망 페널티 복구 기간은 3일로 연장됐다. 월드 내 치열한 경쟁 상황에서 전투 기록 확인과 관리가 이전보다 수월해졌다는 평가다. 한편, 스케줄 모드 시작 시 무작위 위치로 텔레포트되는 기능도 적용됐으나, 현시점에서는 유저들이 느끼는 변화나 체감이 크지 않아 실제 유용성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 나인 코어 두고 토론 시작! 52레벨에서 멈춘 캐릭터들 업데이트와 별개로 주요 교환 재화인 나인 코어를 둘러싼 의견들도 다시 활발해졌다. 나인 코어는 지난 7월 29일 제작식 개편을 통해 무제한 제작이 가능한 기준이 52레벨로 조정됐다. 당시에는 무제한 제작 조건이 높아지면서 52레벨 달성을 목표로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유저들이 늘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반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52레벨에 도달한 뒤 추가적인 레벨업 대신 나인 코어 제작에 집중하는 캐릭터가 나타나면서 나인 코어의 공급과 가치에 대한 이야기가 다시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일부 유저들은 이러한 캐릭터들이 나인 코어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시장에 공급하면서 재화 가치 하락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무제한 제작이 가능한 레벨 기준을 현재보다 높여 지속적인 캐릭터 성장을 유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무제한 제작 조건을 다시 높일 경우 기존 캐릭터뿐 아니라 새롭게 게임을 시작하거나 부캐릭터를 육성하는 유저의 부담까지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스쿼드 시스템에서 캐릭터 육성이 2개로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제작 레벨을 계속 높이는 방식은 오히려 일종의 장벽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결국 나인 코어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공급을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과 캐릭터 육성에 지나친 부담을 줘서는 안 된다는 입장이 맞서는 상황이다. 지난 7월 한 차례 제작 제한이 조정됐음에도 나인 코어를 둘러싼 문제가 다시 나타난 만큼, 향후 제작 조건이나 나인 코어의 소비처 등에 추가적인 변화가 있을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 주신의 권능 예고! 신권 편의성 개선도 진행 9월 2일(수) 공개된 개발자 노트에서 향후 추가될 주신의 역할과 상위 권능의 윤곽이 드러났다. 주신은 단일 서버의 신권을 뛰어넘어 월드 전반에 직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권한을 지니게 된다. 특정 길드를 지정 지역으로 강제 이동시키거나 보스 스폰 확률 조정, 던전 이용 시간 연장 등 다양한 기능이 예시로 보여졌다. 주신의 상세한 선출 방식과 구체적인 일정은 향후 개발자 노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신권의 실전 활용도와 길드 운영 자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도 함께 예고됐다. 치열한 전투 상황에서 연출로 인해 신속한 사용이 어려웠던 점을 보완해 신권 발동을 퀵슬롯에 직접 등록해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아울러 신으로 선출된 이후에도 길드 내 다양한 분쟁이나 상황 변화에 맞춰 자유롭게 길드를 탈퇴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개선될 예정이다. 월드 거래소 및 전장 도입에 이어 월드 판도를 조율할 주신의 권능과 신권 개선안이 차례로 윤곽을 드러냄에 따라, 월드 주도권을 둘러싼 세력 간 연합 및 정치적 수싸움도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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