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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6 23:13
조회: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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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8개월만에접고 거의 8개월만에 생각나서 인벤 다시 와 봤는데,
지금 생각 해 보니 테라만한 겜은 없지 않나 싶네요 철기장 갑각 모은다고 밤세고 빛철나왔고 쟁 한다고 밤새 희희락락 옛날 짧게나마 스쳐지나갔던 길드원들 내 인생을 바꾸어준 테라 고맙다 연어겜이라지만, 다시 접속 할려니 겁도 나고, 많이 바뀐것 같은데, 다시 이게 뭐지 저게 뭐지 하며 머리아파 하기도 싫고 올만에 인벤 눈팅이 꾸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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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인벤인
자유로운 숨결을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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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