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고 거의 8개월만에 생각나서 인벤 다시 와 봤는데,
지금 생각 해 보니 테라만한 겜은 없지 않나 싶네요

철기장 갑각 모은다고 밤세고
빛철나왔고
쟁 한다고 밤새 희희락락
옛날 짧게나마 스쳐지나갔던 길드원들

내 인생을 바꾸어준 테라
고맙다

연어겜이라지만, 다시 접속 할려니 겁도 나고, 많이 바뀐것 같은데, 다시 이게 뭐지 저게 뭐지 하며 머리아파 하기도 싫고
올만에 인벤 눈팅이 꾸르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