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의 시작은 신기했었죠...논타겟팅 전투라는

물론 잼민이였던 저의 시선을 끈건 엘린이었고

테라는 엘린으로 시작해 엘린으로 끝났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제 그 캐릭터도 추억으로만 남겨지게 되네요

잼민이시절 엘린이 있었다면 이제 저의 곁에는 맥주 테라가 지키고 있는....

게임들이 하나 둘 씩 점점 떠나가네요

새로운 시작이겠지만 아쉬운 마음은 항상 남게 되나봐요

굿바이 테라! 굿바이 엘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