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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1 01:51
조회: 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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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하소연..소심하기도하고 내 창기플레이가 나두 썩 맘에 들지않아서 지인이나 다른캐릭으로 돌아보면서 매너가 좋앗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집하는팟에만 창기를 돌리고 잇는데요..
오늘도 지인이 모집하는팟에 창기로 지원해서 한판돌고 빕이라서 한판더 돌자고해서 모집하던중 사사게에서 한번 봣던 검투님이 마지막에 들어오셧습니다..
악세관련건이라 크게 신경은 안썻어요.. 필요한 악세는 목걸이빼고 다 일그로 갈꺼라서 그 검투가 머거도 그만 안머거도 그만인지라..
꽃게방에서부터 그 검투님의 플레이가 쫌 이상햇어요.. 지인이랑 같은 길드 사제가 전판에 돌아보니 살짝 미숙한감이 잇긴잇엇어요.. 그러다보니 전판에는 안눕고 잘하더니 그검투가 들어온탐에서는 첫번째 드릴에서 나랑 검투빼고 모두다 사망하는 사태가 벌어졋어요..
나는 출구쪽에서 어글을 잡고 잇고 다 후방에서 누운터라 봘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엿고 그 검투가 봘을 해주엇음.. 햇는데 끝까지 안살리고 그냥 저랑 그 검투 둘이서 잡앗어요..
그러고나서 살리고 계속 진행..
창기사몹방... 전에는 제가 잘안되서 창게에 도움을 요청할정도로 창기사몹은 딜러들이 초반에 협조를 안해주면 어리버리타는데 내가 도발전선까지 돌리고 조금씩 조금씩 뒤로가고 잇는데 뒤잡으로 닥딜을 하셧나바요.. 그때부터 전 어글회수한뒤 안뺏길려고 안간힘을 써가면서 어케저케 막보앞으로 향하고 잇엇어요..
근데.. 내가 보스방 중간쯤가서 말에서 내린다음 전의를 키고 진격으로 달려갈려고 하는데 그 검투가 먼저 후루룩~ 달려가더니 또 뒤잡으로 어글먹고 탱처럼 딜을 하고 잇는거에요..
그래서 짜증도 나고 그검투가 탱하고 싶은갑다.. 하면서 입구에서 점프놀이만 하다가 막보가 사라지는걸 보고 끝냇어요..ㅡ.ㅡㅋ
머라고 하기도전에 탈퇴를 해버렷고 전투중에 내가 따지고 들면 나머지 팟원들도 불편할꺼 같아서 암소리 안하고 차단하는걸로 끝냇지만 벨릭섭에서 창기를 돌리시는분중에서 저처럼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냥 넘어가시는 창기님들은 그 검투는 피하시는게 좋을꺼같아요..
검투사 - 비여름
(솔직하게 말하면 제 실력이 쪄창은 아니여도 다른보스몹들은 도핑힘을 빌려서라도 딜러나 힐러가 힘들지 않게 탱킹을 하고 잇다고 생각하지만 망할 창기사몹방에서는 한번 어리버리타기시작하면 난리가 나긴해요..ㅠ 그래서 성격탓도 잇지만 제 플레이가 자신이 없엇기에 막보가기전에 따지고 들지 못한점이 잇긴해요..ㅠ) |
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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