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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6 15:06
조회: 2,076
추천: 13
디피에 관한 소고(小考) 2오늘은 사제팟 치유발수치와 방연1타+도약에 대한 생각을 끄적여 보고자 합니다. 항상 얘기하지만,, 저는 높은 디피를 기록해 본적이 1도 없는 그냥 아랫동네의 평범한 창기사로서,, 이런 류의 글을 쓸 자격이 있는지도 모르겠지만,, 혹시나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분들과 정보를 공유해보고자, 또 써봅니다.
잘못된 사실과 부족한 부분은 윗동네 분들의 첨삭 기대해 봅니다.
격상시절 경험상으로도 닥치유가 디피도 제일 높게 나왔던게 사실이구요. 크리가 확률이기에 그날그날 운에 따라 크리율이 다르긴 했지만,, 그래도 변동폭이 3%정도 범위내에서 고르게 분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사제 스킬중에 심판의 주문(20초간 힘20, 치유발30증가)이 생기면서 사제팟 크리율의 널뛰기가 심해집니다. 즉, 창기 크리율에 사제님의 역량이 관여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무래도 타격횟수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전의구간에 맞춰 심주를 써주는 사제(재감보유,꾸준한 신숨으로 쿨감)와 그렇치 못한 사제와는 크게는 6~7%정도 크리율 차이가 납니다.
마을기준 +300, +310, +320으로 셋팅해 놓고, 나머지는 힘크리에 투자해서 수차례 안상 돌아본 경험에 의하면 +300은 도약 압도 크리율이 전반적으로 낮아 디피를 기대하기 어렵고, +320이상은 쩌사제의 역량을 비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느낌입니다. +310에 맞췄을 때가,,사제 역량과 상관없이 평균적으로,, 안정적인 크리율(도약 40%초반, 압도 60%초반) 확보가 가능해서, 팟딜에 비해 디피가 잘 나오는 편이고, 힘수치 증가에 따른 디피 기대치가 높아져서, 크리빨 받은 날은 디피 기록을 갱신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310이 힘과 치유발 수치가 제일 균형있게 배분되는 것 같습니다.
도약한번이라도 더 쓸려고,,처음엔 분역2개 대신 쾌속2개를 끼고 다녔었습니다. 이 셋팅으로 디피에 한계가 와서,, 도약 횟수는 유지하면서,,힘수치를 올려보고자 이때부터,,방연1타+도약을 사용하기 시작합니다.
그냥 방연2타+도약이 스킬쿨타임 로스 없이 딜싸를 돌릴 수 있고, 오히려 방연1+도약하면 평타를 쳐야 되서 비효율적이 됩니다.
압도 정도가 살아있으면 방1+도약+압도+정도=>방1,2+도약으로 딜싸를 이어가고, 압도쿨이 모호하게 돌고 있어서,,방1+도약으로 압도까지 연계가 안될거 같은 시간이면 방1,2+도약을 길게 늘어뜨려서 압도까지 연계하고,, 뭐 이런식입니다. 별 차이 없을거 같지만,,5분이상 누적됐을때 무시하기 어려운 수치라서,, 조금이라도 디피를 올려보고자 한다면, 개인적으론 추천하는 편입니다. 쾌속2개 미사용으로 줄어든 도약횟수를 전 이렇게 만회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방1+도약하면 자꾸 어깨를 뒤로 젖혀서 느리게 나갔었는데,, 도약 키를 가볍게 툭 치는 느낌이 아니라,,꾸~~욱 눌러준다는 느낌으로 누르고 있으면 방1+도약이 자연스럽게 연계됩니다. 방1+도약으로 수호자 40회 채우면 익숙해 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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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ki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