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 3명과 수련장 매칭을갔는데 그사람들과는 한번도 수련장 실패를한적이 없는 사람들인데..

 

세라비 서버인가? 거기서 궁수가 하나왔는데 몇넴하실거냐고 물으니까 2넴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가 법2/창/정 조합이어서 2/3넴 모두 법사가 가능한데 궁수가 2넴한다길래 알아서하겠지하고 시작했는데..

 

2넴 잡기전 일반몹 쫄4마리..그거 아직 나오지않은 상태인데 궁수가 들어가더라구요..

 

속으로 이상하다싶었는데 다시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일반몹 쫄 내가 빼주고 궁수랑 같이 들어가서 비틀어진공간 그 가운데에서 농축액을 먹고 시작했는데..

 

내 농축액시간이 절반정도 남았는데 궁수는 벌써 약시간이 지났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쳇창에 ????라고치니까 유물수호하던 창기랑 3넴하기로한 법사가 "들어가요"라고 묻길래

 

들어오라고하고 결국 2넴 클리어하고 유물만 수호하는 방식으로 전환했죠..

 

그런데 웃긴건 그 궁수 접속종료 해버리더라구요 ㅎㅎ

 

나를 비롯해서 그어느 누구도 2넴실패에대해 한마디도 안했는데 자기가 미안해서 그런가 그냥 접속종료 ㅎㅎ

 

수련장 진짜 많이 돌았지만 그동안 실패한것에 대해 뭐라고 한번도 얘기안해본 사람인데..

 

뭐 사람이니까 실수도 할수있고 또 실패도 할수있는것이라 생각해서 잘못을해도 한번도 싫은 소리안했는데...

 

오늘도 그 궁수한테 뭐라고할 생각 전혀없었는데 자기가 접속종료를 해버리네요 ㅎㅎ

 

 

같이간 사람 4이서 그 궁수생각하면서 한동안 웃다가 나왔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