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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16 19:11
조회: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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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감이 느껴지는 켈사이크 실패정령 58찍을때까지.
인던을 공략 보지않고 들어간건 단 한번뿐인...(검은탑)
그런 정령입니다.
욕먹을짓 하지말자.
누구보다 잘해주자.
누군가를 욕하려 하지도 말자
끊임없이 되뇌었고, 즐겁게 게임하기위해 웃으며했습니다.
한차례 한차례 인던을 알아가고 나아오면서
상카샤에서 한번 무릎을 꿇었죠.
힐드리블을 잘 해놔도..
힐정화를 아무리 넣어도 죽어가는 파티원 볼때마다..
누구하나 컨트롤이 나쁘다 할것 없지만 죽어가는 파티원 볼때마다
아 정령사로써 해드릴걸 다 못해드렸나 싶었고
결국 그 상카샤는 못깨고 파티해산했습니다.
그때한번 좌절좀 했죠.
허나 하카샤는 유유히 깼던 저인지라, 다시 일어나 58을 향했습니다 ....
무난하게 정원을 지나..
루에님의 도움을받아 공포의 미궁을 깨고
검은탑도 클리어 했습니다.
켈사이크에서 이렇게 많이 죽어보리라는 생각도 못했네요.
안그래도 팟이 안모이다보니 지원한 검투탱으로 출발했다가
실패만 두어번.
결국 한분이 나가고, 검투탱을 하시던분이 인맥으로 창기분을 모셔왔습니다.
리딩을 하시고, 이것저것 알려주시며 출발했음에도
한분한분 죽어나가고..
저 또한 불기둥이니 뭐니 피하지못하고 죽어나갈때마다
진심으로 사제였다면 살릴수 있던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자꾸들고
구슬깔 시간도 없는데 구슬안까냐고 슬쩍 물어보시는 검투님께
어떻게 둘러대긴했지만 솔직히...
'내가 못해서 그래요' ........
정말이지 힐러접고 딜러를 잡을까 하는 생각이 안사라지네요 =_= ....
돈도 안모여서 강화도 슬며시 재물구걸해서 얻은거가지고 해나갔는데 ...
템면접을 본것까진 아니지만.. 템이 안좋아서 죽으실거에요~ 라는말을 지나쳐 들을수도 없더라구요.
안맞으면 된다구요 ..?
죄송한데 그정도 경지까진 못가겠어요 =_= ; 내 손을 탓해야지 ...
헬팟유발자가 저 자신이될지는 상상도 못했네요 ...
캐릭처럼 앉아서 술이나 마실까봐요 ㅠ_ㅠ... |

은빛달뜨는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