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카드내역서를 미리 봤는데...한달동안 우울하다는 핑계로 라떼와 외식을 달고 살았더니...

생각보다 많이 나왔군요. 제가 꼬드겨서 점심 때마다 같이 나갔던 분들 역시 이번 달에 좀 나왔을 듯..ㅠ

라떼를 끊어야 해. 라떼를...흑흑. 점심시간에 마시는 라떼가 유일한 기쁨이었는데...

 

옆자리 직원이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마실 수 있는 부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했을때 막 웃었는데...이제 실감.

라떼를 고민하지 않고 마시고 싶을 때 마실 수 있는 부자가 되고 싶...흑흑.

 

딸기...딸기가 먹고 싶은데 사려니...흐음...

이래저래 고민이 되는군요. 제가 과일을 워낙 좋아해서 먹고 싶은 게 있음 비싼 과일도 잘 사 먹었는데...

제가 제철과일이 아닌 비싼 과일들도 막 집는 거 보고 다른 분이 미혼은 좋겠다라고 해서 응?

아니 포도 하나 사먹는데도 고민을 한단 말이야?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물가가 워낙 올라서 과일을 사먹는데도 뭔가 사치를 하는 기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