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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9 10:45
조회: 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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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이야기(조금 야함...ㅋㅋ)울 회사는 좀 잼있는 사람이 많아요 ㅋ
그중에 우리부서 대리님이 좀 많이 잼있습니다 ^^
지방이다보니 사투리도 많이 쓰시고...
흔히 '병따개'라고 부르는 이것도...대리님이 말하면 '뱅따개'
'벽'이라고 말해도 '백'이되는 분이죠.
한날은...컴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윗공장(현장이 두군데랍니다 ㅎ) 부장님이 사고(?)를 쳤어요.
ERP가 여러모로 사람잡는 시스템인지라 ㅋㅋ
수습하려고 사무실로 쳐들어간 대리님...컴을 보려고하는데 화면이 먹통이라면서...
혼자 썽을 버럭버럭 내며 전원도 켜보고...코드도 뽑아보고 별 쇼를 다 해도 안켜지던 찰나...
부장님이 오셔서...
'모니터'전원을 누르셨데요 ㅋㅋㅋ
뭐 흥분하고 바쁘다보면 그럴수 있는거죠...
그!런!데!
부장님 모니터에
야시꼬리한 사진과 함께 써있는 '그녀를 벗길시간'...(이라고 기억을하더군요...)
어지간히 빡쳐있던...우리 대리님...
"지금 이 아 뱃길 시간이 오데있습니꼬!!!!"
(지금 이 여자 벗길 시간이 있습니까?정도로 해석하면 되겠네요 ㅋ)
고생한다고 소주사준다고해서 소주한잔 마시면서...하던 이야기였는데...
술이 확 깨더라는 ㅎㅎㅎ
잠도 오고해서...잡담만 퍼나르고 갑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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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줌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