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썼다시피 우리 고정팟은 저주팟입니다.

종종 지인의 지인을 초대하여 가지만 결과는.....-_-

무기는 커녕 제물도 안나올 때가 많아요. 웃기는 건 각자 돌면 템이 나옵니다. 쳇.

문제는 그 안에서도 빨대가 있습니다. 저는 상급 인던에서 칼날이나 가죽만 먹은 적도 있어요. 제길.

어제도 지인의 지인 두 분을 모셔서 발상을 갔습니다.

가기 전에 그 분은 자기가 운이 좋으니 아이템이 나올 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제물템이 나오고 그것도 빨대가 가져갔습니다. 아흐.

그 멤버로 회상을 갔지만 회상에서도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

빨대는 저를 도발합니다. 리아라님이 광폭화되는 거 보고 싶지 않으세요?라고..

회상에서 로브가 나오고 그걸 뺏겼을 때의 저의 모습을 보고 싶답니다. ㅎ  

(무슨 새디스트도 아니고...--+)

 

여기서 제 지인 법사님의 증언.

리아라님 팟은 봉사팟 같아요. 그리고 재미는 있지만 끝이 너무 씁쓸해요.

죽어도 재밌는 팟이긴 하지만 아이템이 너무 안나와서...

 

심지어 고정 팟 법사님은 이렇게 추리하시기도...고정팟을 할 때마다 템 나올 확율을 줄이는 게 아닐까.

(블루홀은 그렇게 머리가 좋지 않다구요!)

어제도 올주로 가서 간만에 나온  재탄 로브를 빨대에게 빼앗기고 피눈물을 흘리면서 씁니다.

 

빨대가 꽂히기 전의 다정했던 한 때.

범인은 이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