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동안 정말 열심히도 했어영...

 

몇번의 섭이 통합되고...

 

친추창에 불들어온 캐릭이 하나둘 없어지고...

 

계속되는 템파밍에 꿍얼대면서도...

 

테라가 재미없다거나 지겨웠던 적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사람이 적어질수록 게임을 접는다접는다 말만했지 그러질 못했습니다.

 

길드원들과 톡하며 놀고 아는분과 귓말하며 노는것이 낙이었거든요..

 

그리고 재미있었습니다..   정이 든거겠죠...

 

 

 

 

 

근데 요즘들어 자꾸 이런생각이 듭니다...

 

내가 이걸 왜 하고있나....  하아...

 

점점 멍타는 시간도 많아지고.. 

 

우편확인, 창고확인, 길원정보 확인, 접속친구 확인, 파티창 확인  한번씩 다 눌러보고 멍타고 끄는 날이 허다하네요..

 

누가 멀하자고 해도 싫고..

 

형식상 게임만 켜놓는거 같아요... 습관적으로...

 

이제 정말..

 

호흡기를 떼야할때가 다가오는거 같아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