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원힐팟은 사람들 기피현상에 모집시간이 너무 길어 포기하고..

 

간신히 사제님있는 투힐팟에 낑겨가는 내정령 ㅠㅠ

 

그나마 사제가 살짝 미숙하거나 맘씨좋은 분들이어야 가능....

 

팟에 들어가있다는건 운이 좋은경우.

 

대부분 모집글에 (원힐팟)이라며 사제가 떡하니 버티고 있고 

 

2명이어서 눌러보면 사제-정령 둘이 팟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숙련이지만 항상듣는 얘기는

 

"분노때 역병넣어주세요"  "결계거리유지해주세요"  "번정이 꺼내주세요"  "환축쿨되세요?"

 

그래도  "네~ 네~" 하며 열심히 따라댕기고 있습니다 ㅠㅠ

 

 

신상을 가면..

 

1넴에서는 번정이 꺼내기 바쁘고..

 

2넴에서는 렌타빼려하면 사제님들이 "제가 할게요"하며 혼자 바쁘다...

난 주시나 열심히 받아야지...

 

3넴에서는 사제님이 렌타빼랜다 ㅠㅠㅠ

힐하기 바쁘다며 그런거 정령이 하는거라며 어떤사제는 브리핑까지 시킨다..

나도 힐러라고.. 시부엉 ㅠㅠ

 

 

하지만 오늘도 사제팟에 낑겨서 신상을 가겠지 ㅎ.. ㅎㅎㅎ.. ㅎㅎㅎㅎ ㅠ  웃프다...

 

 

아 그리고!

 

사제들 제발..  정령녹테 키고 부활하고 있으면 걍 지나가주거나 하던거 해줬으면한다.

 

꼭 부활점프(엘린)하려는 찰나에 와서 기여코 지가 부활넣는데..

 

나도 만피문장에 속도도 너만큼 빠르거든?

 

내가 먼저 하고있는데 물서에 속낙질까지 해가면서 오더라ㅋㅋㅋ

 

그거 기분이 엄청 나쁘다 ;  ㅂㄷㅂㄷㅂㄷㅂㄷ

 

정령 무시하지마로라!!!!!

 

그리고 너 죽은거 안다..... 11111 좀 치지마라.. 콱마!  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