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건 겜 오래하다보면 알아서 익혀지는 부분인데 그냥 적겠습니다.


테라의 딜러는 탱커와 힐러 버프에 맞춰서 자신의 버프를 올리고 극딜기를 사용하는게 기본입니다.

그중에서도 탱커가 인던의 리더기때문에 탱커가 먼저 버프를 올려서 신호를 줄 거고, 이에 맞춰 힐러와 딜러가 버프를 쓰는식으로 돌아가게 될 텐데 광전사의 경우 극딜기 쿨이 1분대라서 분노와 1분쿨 태풍이나 심주등에 맞추려고 스왑템까지 써가며 머리를 굴려야 하는 타클에 비해 맞추기 쉽습니다.


광전사의 극딜기 및 버프는 폭주와 격노인데, 폭주라는 스킬은 쿨이 브로치보다 살짝 빨리 돌아오지만 매우 단순무식하게 공속=딜량의 공식을 따르는 스킬이라 공속을 올려주는 브로치, 그리고 흑맥주와 같이쓰는게 강제되기 때문에 3분대마다 사용 고정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럼 결국 탱커 버프만 보면 되는데, 권술은 1분마다 태풍연타-내상이라고 보스 밑에 늑골부수기랑 똑같은 아이콘이 생겨요. 그러니 알아서 3분에 맞춰지니까 브로치쿨을 보고 돌아오자마자 쓰면 됩니다.


창기사는 전투의 의지라고 사람이 힘주는? 아이콘이 자기 버프창에 생기고, 신라미터기의 경우 보이스로 알려주니 이에 맞춰서 쓰면 됩니다.

시간대는 창기사가 스왑해주면 권술과 비슷하게 3분 5~7초쯤에 브로치타임에 맞춰서 돌아오고, 스왑이 없으면 3분20초?경에 오는데 그냥 그때 맞춰서 쓰면 됩니다.


검투사의 경우 상시 공속버프라 따로 신경쓸필요없이 3분에 분노만 보고 쓰면 되요.




여기서 9강띄워서 싱글벙글하던 광전들은 의문이 생기죠.

그럼 창기팟에서 전신이랑 9강옵션 어떻게 맞춰??








어떻게 할까요?








그건 다음 마지막 6편 기타에서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