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하면서 오늘 이상한일 참 많이 겪네요; ㅅ;

 

 

에피소드 1

일요일 월요일 감기몸살님이 오셔서 테라 접속을 못했어요

그래서 오늘 몸이 좀 나아져서 테라를 접속하려는데....

비밀번호 3회 오류라며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라는 창이 나오네요...

저의 비번은 영어 숫자 특문 3종셋이라...알아내기도 힘들껀데...;;;;

 테라 OTP도 걸려있는지라 뭐 별다른점은 없었지만 찝찝한 기분은....어쩔수 없네요

 

 

 

에피소드 2

애인님은 창기 저는 사제~

테라 플레이시 항상 같이 게임을 하기에 렙도 동렙~ 퀘스트도 같이 인던도 같이~

항상 같이 다녀요...오늘도 어김없이 황미와 하카를 돌기위해

공팟으로 황미 하카 딜님 아무나오세요~파티모집글을 올리고

광전님과 법사님이 오셨어요~

1분을 더 기다리는데 귓이 오더군요

"여기 광/법/무있으니 창기님이랑 같이 이쪽팟으로 넘어오세요~바로 인던 도실수 있어요"

딜 한자리만 남은 상태인데다가 이건 비매너라...

"죄송합니다 여기 풀팟 다되가네요 파장이 파티원 버리고 어떻게 가나요~"

그랬더니

"탱/힐 귀하다고 귀족대우 해줬더니 자부심 개쩌내"

이런 소리를 들었네요...

자부심 문제가 아니라 저쪽팟 넘어가면 분명 딜분들은 파티모집글 볼껀데...

저희둘 닉 떡하니 찍혀있음 얼마나 기분나쁠것을 생각하면 그렇게 하면안되는건데....

아무리 헬팟이라도 컨디션이 안좋은가보다...초보인가보다하며

차단까지 안누르고 이해하고 넘어가는편이라 차단목록에 한명도 없었는데...

이일로 난생처음 차단기능을 써보았네요 :)

 

 

 

 

 

 

그래도 그후에 좋은분들 만나서

황미 20분, 하카 20분 완전 초숙련팟마냥

한번도 안눕고 순식간에 돌아서 오오오오!!! 감탄 연발이였어요 :)

법사님과 무사님 컨트롤이 예술이라 친추를 누르고 싶었지만...

초면에 괜히 싫어하실까봐...소심하게 닉네임만 외우고

파티창에다 애인님과 함께 오오오 법사님 무사님 컨트롤 예술이에요~

칭찬연발을 하며 훈훈하게 마무리 :)

 

 

 

 

짤은 황미가는길에 엘리베이터 기다리며 스샷한번 찍어본 저의 사제랍니다 :)

케스타닉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