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일은 명확하게 정해져 있는데,

 

막내다, 할 줄아는게 본인들보다 조금 많다고 해서 일을 너무 떠맡기는게 싫네요..

 

 

보통 출장이나, 세미나같은게 있으면

본인의 업무가 사무실에 남아있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않게 정리를 하고 가야하는게 맞는데.

 

우리회사에 부장이라는 ㅅㄲ 님은 일은 모두 하다말고 가버려서

 

오히려 제가 해야할 일보다 저 부장ㅅㄲ 없어서 뒤치닥꺼리하는게 더 많네요..

 

전화는 불통나고, 거래처에서는 부장이해야할일 안했다고 징징거리고....

저보고 어쩌란건지 모르겠습니다.

 

 

부장ㅅㄲ님은 있으나 없으나, 짐덩어리네요..

맨날 집에 갔다온다고 나가고..뭐한다고 나가고 그래서 사장전화오면 적절히 뻥쳐서 돌려야되고...

사장한테 걸려서 그딴식으로 할거냐고 혼났으면서 그담날도 정신못차리고 나가있고..

 

가정까지있고, 자식도 남들집보다 많아서 부양해야할 사람이 많은 사람이 정신이 왜저런지 모르겠습니다...

 

제가볼땐 내년상반기안에 부장ㅅㄲ님 짤릴것같은게 불보듯 뻔하고, 미리 사장이 예고장까지 던진마당에..

아직도 저러는 부장ㅅㄲ님... 어쩌나요..ㅋㅋ

 

 

 

 

아무튼 오늘도 거의다 출장가서 혼자만의 시간을 만끽하려 노래도 틀어놓고 여유롭게

인터넷아이쇼핑을 하고 있는데, 전화가 불이나고..

부장업무를 내가 어버벙 하게 봐야하고.. 이게무슨 꼬라지인지 모르겠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생산부서 주임이란 놈은 왜무슨일만 나면 출장지에서 전화를해서 애걸복걸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어처구니 없는 ㅅㄲ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