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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9 23:37
조회: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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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 끄적..낮 술을 한잔 했습니다..
예전엔 술을 참 좋아했는데.. 거의 2~3달 만에 한잔 했네요. 그러고 공하 검하를 갔는데, 검은 광대 슈즈랑 붉은 주술사 글러브를 먹었죠.. 어제 애인이랑 헤어졌다고, 위로 선물로 주는건가? 뭐 암튼.. 다크아이 글러브 슈즈 6강들 쓰다가 갑작스레 신발 장갑이 둘 다 3급 7강이 됐습니다. 창기도 둘 다 3급인데.. 뭐 암튼.. 그러고 그 취기를 안고 검상을 갔습니다. 햐.... 진짜 차단 안 당했는지 몰겠슴돠.... ;; 취기에 손이 꼬인건 아닌데.. 2넴 불카 분신 소환때 저는 안 나가곤 합니다. 창기님들 정화와 힐(성역) 하느라 조용히 뒤에 있곤 하죠.. 그리고 화면을 잠깐 동안만 입구 쪽을 보고 딜러들을 따라서 입구로 뛰어가는 분신을 보면서 안심하고 창기쪽으로 시선을 돌렸는데.... 갑자기 "쾅" 하는 소리와 함께 회색 화면.... ;; 화면을 돌린 사이에, 저를 향해 정면으로 점프 해 온 분신 녀석.... ........망할 한번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스켈레톤 광전들이 있는 다리 구간을 지나고 난 후 독장판과 사제몹 하나랑 아르곤 한마리 구간을 지나고.. 다시 독장판 지나서.. 사제몹 하나랑 아르곤 하나 더 잡고 방에 들어가서 잔몹들 정리하면서 아르곤 한놈 더 끌어오는 찰라.... 3넴 골렘 입구에서 뛰어온 아르곤에게 신번을 쏘자마자 제 캐릭이, 덜 처리된 잔몹들 중간으로 순간 이동을 하고 그 타이밍에 빠지는 피와, 쏟아지는 잔몹들의 주변 쏘기(?) 공격.... 뭔가 주변으로부터 집단 구타를 당한 듯한 느낌과 함께 보이는 회색 화면.... 3100 방 + 버프 + 맷 4 부적에 한방에 가는 제 캐릭을 보면서.. 로브떼기.. 라는 느낌밖에 안 들더군요.... 중갑 캐릭들을 해서 그런가........ 그리고 툴사.. 별거 없었습니다. 그냥 "여기서 죽으면 섭에서 매장 당한다" 라는 각오로 했습죠.... 이동 구간 중에도 마쟁을 잘 쓰긴 하는데, 진짜 마쟁+힐+정화+신번+수갑+각성.. 오늘 내가 피를 한번 쏟아 보자 라는, 평소와는 다른 각오로 임하게 되더군요........ 결국 거지이긴 한데.. 팟원분들께 "제발 차단만은.. ㅠ_ㅠ" 이라고 처절하게 외치고 나왔습니다.... 아.... 오랜만에 들어가는 알콜에, 용기 백배가 되는군요.. 용기가 아니라 객기인듯 싶었는데.. 덕분에 강화도 바로 되고........ 창고에 쌓여가는 정복자들을 보자니.. 그저 막막할 뿐.... 1급 지팡이는 대체 언제 나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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