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평타딜은 남은 피에 상관없이 같은 데미지가 나옵니다.




10%단위로 유의미하게 데미지가 늘어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100%와 90%대가 제일 차이가 큽니다.


100%와 90%는 약 252, 나머지 구간은 10%당 약 88씩 데미지가 차이납니다.

적의 피가 적을수록 관통사격의 데미지가 더 들어간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다들 어렴풋이 느끼시다시피 집중사격도 마찬가지구요, 속사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GM요청으로 이게 의도된거냐고 물어봤더니

'너 고갱님 차지 많이하면 데미지 올라가는것도 모름?' 이따구 소리나 하고있으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참고로 위 실험은 모두 관통사격 VI로 오버차지 들어가기 직전까지 똑같이 차지하여 쏘았습니다.

(스샷보시면 제 피가 깎이는 스샷은 하나도 없죠)

이게 의도된 바라면 첫타를 차지샷으로 날리는게 비효율적이 되겠고

데미지가 감소되는게 버그라면 궁수는 버프될테고

데미지가 증가하는게 버그라면 궁수는 개너프 되겠네요 ㅋㅋ

결론 -  크리뎀으로 뎀딸칠때는 적의 피가 적을때 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