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4월3일날 올린 '모르는 분이 1000만골 보내와...'의 결말입니다

 

제가 좀 쫌생이라 그간 닷새간 고민고민 하다가 이제서야 결론짓고 답장 보냈네요

 

머 근데 맘은 후련하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