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사를 키우다가 알게된 사항인데요

 

사제/정령사의 타겟 힐 에도 어글이 있다는거는 여러분도 아실겁니다.

 

그리고 정령사의 '회복의 정기'(빨간구슬) 에도 어글이 있죠

 

 

 

미션퀘스트나 일반퀘스트 중에는 일정시간동안 NPC를 수호하는 퀘스트가 있습니다

 

보통 이런퀘스트들은 수호시간내에 시간단위로 몬스터들이 젠되고 파티로 몰려오는 몬스터를 때려잡아서

 

NPC를 보호합니다.

 

파티를 구해서 클리어하는게 좋지만 파티를 구하지못했을경우에는

 

구슬어글을 이용해서 클리어하는 방법이 있는데요

 

 

 

1. 혼자 차원의 마법석을 통해 퀘스트 진행구역으로 진입합니다.

 

2. 수호를 시작합니다.

 

3. 타이머가 뜨고 몬스터가 젠됩니다.

 

4. '회복의 정기'를 사용합니다.

 

5. 몬스터들의 어글이 일제히 정령사(자신)를 향합니다.

 

6. NPC와 거리를 유지하고 빙빙 돕니다.

(이속셋팅을 해주고 하면 더 편합니다->평화의 속도 크리스탈+신속의결계+신속의 성수)

 

7. 일정간격으로 몹이 젠될때마다 '회복의 정기'를 사용하고 빙빙돕니다.

 

8. 타이머의 시간이 끝나면 몬스터들은 일제히 사라지고 퀘스트는 완료됩니다.

 

※ '제나의 무모한 도전'같이 NPC가 자리를 지키고 몹들이 몰려오는 퀘스트는 가능합니다.

※ '요정들의 사정'(세라비 수호)같이 NPC가 이동하면서 주변몹들을 인식하고 싸우는 퀘스트는 불가능합니다.

(몹들이 죽어야 NPC가 이동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