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를 위해 음슴체를 쓰겠음.


397 인던중에 제일 쉬운 노양심 날먹 397던전 발로나의 시공간. 누구나 1분만에 마스터 가능함.


0.5넴 구슬치기




들어가자마자 왼쪽 구슬 반사뎀 맞으면서 부심. 연타기 쓰면 안됨. 님 죽음.


첫번째 구슬 부시고 쫄 피하면서 방어막 벗겨진 구슬부터 차례대로 뿌개면 끝.


1넴 호구용


내려가자마자 왼쪽으로 달려가면 구슬이 보임. 거기 주변에 서있으면 호구용이 알아서 달려옴. 구슬 주변에 주차되면 딜 시작. 위협적인 패턴은 없고 가끔 가소롭구나!라고 대사 치면 스턴같은 메즈박기만 하면 됨.


1.5넴 시공간석



탱이 맵 처음부터 끝까지 몹 몰아서 저 이상한 장치 주변에서 몹 다 죽이고 장치 사용하면 됨.


2넴 쿠마스


탱이 중앙에서 고정탱하면 딜러는 그냥 후방딜하면 클리어. 가끔 대사치고 점프해서 찍기하는데 그것만 피하고, 스샷에도 보이는 보라색 장판들만 안밟으면 됨.


가끔 탱커가 노핸드급이라 고정탱을 못하면 쿠마스가 막 날라다니는데 클리어하기 매우 귀찮아짐.


보스 발로나


이렇게 생김. 못생겼음.


시작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스샷처럼 황금 도넛 패턴을 쓰는데 탱빼고 다 나와서 맞아야 함. 이 황금도넛 패턴은 다시는 맞으면 안됨. 다시 맞으면 2분 정도 후에 전멸기 사용함.


가끔 누가 내 석판을 건드리느냐 대사 치면서 보라색 에너지를 모으는데 바로 스턴이나 수면같은 메즈기 박으면 됨. 반드시 캔슬시켜줘야 하는 패턴. 발로나에선 메즈기는 아껴둬야 함.


그리고 타겟 한명 지정해서 주황색 원표시를 해줄건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 그 타겟의 발 밑에 블랙홀을 생성함.  타겟이 되면 보스 주변에 블랙홀을 예쁘게 깔아야함. 위 스샷에선 별로 예쁘게 깔리진 않았음.


이 블랙홀은 나중에 보스가 위 스샷처럼 주변을 보라색 벽으로 막고, 벽 안쪽에 있으면 죽는 즉사기'내 주사위는 모든 면이 죽음'을 쓸 때 밟아서 벽 바깥으로 빠져나올 때 쓰임.

보스가 저렇게 주변을 막으면 딜하면서 간보다가 즉사기 맞기 전에 적절히 튀어나오면 됨. 왜 간을 보냐면 저렇게 주변을 벽으로 막았는데 위에서 말한 '누가 내 석판을 건드리느냐'패턴을 사용할 때가 있음. 그 때 메즈기를 넣지 못하면 망하기 때문.


안 읽어도 됨 - 만약 바깥으로 나가는 타이밍이 늦었다면 밖에서 사제가 구원의 손길을 써주거나, 마법사라면 공왜나 암석화로 생존 가능하다고 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