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버그 및 허술한 부분 총망라


그저께 본캐 58찍은 갓 만렙입니다. 58인던을 많이 돌아보지 못해서 누락된 부분이 조금 있으며, (켈사 언급이 없습니다.)
약간의 도움되는 정보(타클래스 스킬 부분)를 주신 길드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래의 내용들은 제가 지금까지 키우면서 겪은 버그들입니다. 아시다시피, 오픈베타때부터 현재까지 방치된 부분이 몇 개 있습니다
.
댓글로 버그를 보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몬스터(필드,인던) -
001.
몬스터가 벽 안으로 들어가서 다시 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Ex) 비밀기지 일반몹이 동굴벽 안으로 뚫고 들어감, 카가롱 벽 안에 가두기 등 (카가롱 같은 경우 타격이 불가능하여 잡는걸 포기
해야 함.)
002. 아라크네아류 중형 거미들이 분노모션을 취할 때 조금 뒤에 있는 것처럼 보임. 허나 실질적 위치는 바로 앞에 있음.
003. 가끔 몬스터가 A에서 B목적지까지 걷고, B에 도착하면 또 A로 순간이동하여 이 짓을 반복하는 제자리걷기 현상이 있음. 스턴
을 넣으면 해결되나 엄연히 버그이므로 해결해야 함.
Ex) 황금의 미궁 불카누스의 제자리걷기

004. 포효의 침략지 - 쿠차트의 땅에서 행렬로 늘어선 몬스터들(무기상자 여는 곳 근처)의 리셋현상이 심함.
005. 일부 중형몬스터의 젠 위치와 현재 몬스터의 위치 Y축이 아주 조금만 차이나도 리셋되는 경우가 있음.
Ex) 성역의 파수꾼 리셋
006. 보스가 죽어도 죽기 전에 시전한 통상 공격이 멈추지 않아 이에 방심하고 죽는 경우가 허다함.
Ex) 크루얼 미스트의 가시 공격, 고릴라의 브레스
007. 검은 탑 거미(미트 그라인더)가 독을 쏠 때 보는 방향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있음.
008. 일부 네임드의 분신이 멍때리고 가만히 있는 경우가 있음.
Ex) 루그리바의 분신, 검은 탑 카라스차(브루턴 스카)의 분신
009. 창기사가 도발을 해도 어글을 먹지 않는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몬스터가 있음.
Ex) 사교도의 은신처 마법사와 전갈, 굴라드쉬 결계의 퉁칸·샤칸
010. 탐욕의 미궁 불카누스(미궁의 수호자, 미궁의 괴수)가 공격하다가 갑자기 홀린 듯이 다른 방으로 걸어가는 경우가 있음. 운
이 안좋으면 리셋되기까지 함.
011. 공하의 경우 알레이스터 완전무결의 시간 버프가 쓸데없이 김. 시간낭비를 막기 위한 개선이 필요함.
012. 보스가 쫄몹을 소환하려고 이동할 때 스턴기로 끊어줬는데도 소환이 되는 경우가 있음.
Ex) 갈란의 임프 소환
013. 마지막 발악 미션퀘 몬스터, 크랙카일의 패턴 중 뒤로 덤블링하는 것이 있는데, 가끔 위치렉때문에 제자리에서 덤블링해서
맞는 경우도 있음.
014. 밤피르 저택에서 1시,11시,7시,5시에 원한서린 악령 1마리+공작가의 훈련병 2마리씩 배치된 곳에서 5시쪽의 몬스터들만 발각
범위(Seek-range)가 유난히 넓음.
015. 살레론의 공중정원 마지막 관문에서 보스의 체력이 50%가 되었을 때 다운/스턴을 먹으면 열쇠지기가 나오지 않음. 55%때 평
타질만 해도 그 약해빠진 공격에 넘어져서 열쇠지기가 소환되지 않는 슬픈 경우가 허다함.
016. 살레론의 공중정원에서 가끔씩 궁시렁궁시렁~ 몬스터가 순간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음.
017. 초반엔 도발로 어글회수가 가능하나, 쫄 소환 후 첫 대면자 또는 소환하기 전에 어글을 뺏은 자에게만 쫓아가는 현상이 있음
.
Ex) 사교도의 은신처 갈란
018. 보스 몬스터를 공격하면, 다른 방의 일반 몬스터들이 우르르 몰려오는 현상이 있음. 직보를 약간이나마 방지하려고 넣은 대
책인 듯 하지만 공유 범위가 지나치게 넓은 것 같음.
Ex) 비밀기지의 불카누스, 밤피르 저택의 공작부인 티라니아 (공작부인이 쫄 소환 후 입구 앞에서 타격하면 들어오기 전에 안잡은
일반 몬스터 공작부인,쫄들이 몰려옴)
019. 사령술 연구소의 베르크라마 메즈 성공률이 극단적으로 낮음. 베르크라마가 중앙으로 갈 때 메즈로 끊어주려 해도 거의 100%
저항해서 서글픔을 느껴야 함.

 

- 쟁, 결투 -
020.
상대의 캐릭터에 스킬을 적중시켜도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음.
021. 창기사의 '포획' : PK상대를 포획하려고 하는데, 다른 플레이어가 타겟이 되어 포획에 실패하는 경우가 없지 않음. 결투 상
황일때 다른 플레이어가 타겟이 되지 않도록 개선되는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함.
022. 가끔 PK상대에게 폭탄을 적중시켜도 맞지 않는 경우가 있음.
023. 특정 스킬을 쓰다가 PK상대를 통과하는 경우가 있음.
Ex) 창기사의 '맹렬한 돌진'
024. 상대방이 락온페이크를 위해 여러 번 락온하고 마지막에 락온을 유지하고 있어도 상대방이 락온하고 있다는 메세지가 뜨지
않는 경우가 있음.
025. 가끔 상대의 캐릭터가 순간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음.

 

- 맵 구조 관련(인던 포함) -
026.
미아 아라크네아 꼭대기층에서 잘못 점프할 시, 맵 바깥부분으로 떨어져 비상탈출해야 함.
027. 밤피르의 저택 입구에서 접속 종료 or 캐릭터 선택화면 후 다시 접속해보면 캐릭터가 맵 바깥부분에 있어 비상탈출해야 함.
028. 케스타니카에서 접속 종료 or 캐릭터 선택화면 후 다시 접속해보면 캐릭터가 길 밑바닥에 갇혀있어 이동주문서 사용 or 비상
탈출해야 함.
029. 사교도의 은신처 입구 앞 다리 오른쪽 끝부분 기둥 위로 점프하면 공중부양 하는데, 다리 옆부분으로 떨어지면 이동주문서
사용 or 비상탈출해야 함.
030. 사교도의 은신처에서 처음에 모이는 중앙홀에서 다리와 낭떠러지를 걸쳐 점프하면 다리 옆부분으로 추락. 비상탈출해야 함.
031. 가끔 '가드'와 '가드'사이의 경계부분에 도달하면 공격,점프,스킬 시전이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있음.
032. 식인종 소굴의 엘리베이터를 잘못타면 바닥으로 떨어짐. 이동주문서 사용 or 비상탈출해야 함.
033. 식인종 소굴의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돌아오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림. 엘리베이터 진행패턴을 효율적으로 개선해야함.
034. 알레만시아의 엘리베이터는 무슨 용도인지 알 수 없음.
035. 망자의 토굴 1층에서 2층으로 낙하할 수 있는데, 잘못 떨어지면 이동주문서 사용 or 비상탈출해야 하는 불상사가 생김.
036. 폭염의 산맥 '슈리안 대항 기지' 캠프 옆에서 점프하면 용암있는 쪽으로 떨어짐. 이동주문서 사용 or 비상탈출해야 함.
037. 공포의 미궁 인던입구에서 돌 사이로 뚫린 곳으로 점프하면 용암있는 쪽으로 떨어짐. 이동주문서 사용 or 비상탈출해야 함.
038. 해적 소굴에서 비상탈출하면 거친 항구로 가지 않고 비밀 도크캠프로 이동함. 유저들의 비상탈출 목적 대부분이 마을로 신속
하게 귀환하는 것인데 이곳만 예외임. 개인적으로 수정해주었으면 하는 부분.
039. 살레론의 공중정원에서 쇠창살 문이 열리는 순간, 이동기가 있는 클래스(검투사,창기사,무사,마법사,정령사)는 곧바로 달려
나갈 수 있으나, 이동기가 없는 클래스(사제,궁수,광전사)는 눈물을 흘리면서 가만히 지켜봐야 함. 그냥 쇠창살 문이 열리는 순간 아예 벽 개념을 없애주면 좋겠음.
040. 식인종 소굴에서 일부 일방통행 표시된 부분을 모닥불만 활용하면 다시 올라갈 수 있음.

 

- 기타 -
041.
알텝(Alt+Tab)또는 윈도우 키를 눌러 바탕화면을 본 후 테라로 전환하면 한/영키 안먹히고 오직 영어로만 타이핑 가능한 버
그.
042. 채팅하려고 엔터(Enter)키를 누르면 가끔씩 프레임이 저하되는 현상을 볼 수 있음.
043. 특수문자를 입력하려고 한자키를 누르면 가끔씩 프레임이 저하되는 현상을 볼 수 있음.
044. 채집이 끝났는데도 계속 채집모션을 취하는 경우가 있음.
Ex)물 속에 있는 채집물을 겨우 채집할 때
045. 인벤토리를 열면 아이템이 누락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음. 강화창을 열면 된다고 하지만 역시 일종의 버그이므로
수정이 요구됨.
046. 가끔 해당 유저의 인터넷 상태가 좋지 않거나, 공유기와 공유기가 충돌해서 일부 플레이어가 누워있는 것처럼 보임. 이동, 공격은 다 하
지만 혐오감을 줌.
047. 인벤토리가 꽉 찬 상태에서 알을 까면 아이템이 땅바닥으로 떨궈짐. 조건문으로 '인벤토리가 꽉 차있는가?' 검사한 후 알을
깔 수 있도록 해야함.
048. 동영상 재생중에 어떤 클래스든 자신의 캐릭터가 대검을 들고 있는 모습을 포착할 수 있음.
049. 우편에서 물품 받기를 누르려는데 우편 윈도우 크기 조절버튼이 눌리는 경우가 있음.
050. 자신이 만든 제작템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름표에 자신의 아이디가 새겨져 있는 경우가 빈번함.
051. 추출서 디자인을 조금 특별하게 해주었으면 함. 쓸모없는 도안인 줄 알고 잡화상점에 파는 어리석은 행동을 초래할 수 있음.
052. 장비를 교체할 때마다 프리셋 자동저장 기능이 있으면 좋겠음. (크리스탈은 깨질 위험이 있으므로 제외)
Ex)장비 프리셋 1에 미혹 풀셋을 저장시켰다. 어느날 베르크라마의 원반을 얻어서 낀 후, 사령을 다 깨고 장비를 보니 미혹의 원
반이 장착되어 있음. 알고보니 크리갈아 끼려고 프리셋 2에 저장시킨거 불러왔다가 다시 프리셋1을 불러와서 미혹의 원반이 장착된 것임. 장비를 한 개라도 교체할 때마다 저장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야 함.
053. 동영상 재생되자마자 너무 빨리 ESC키를 누르면, 인터페이스는 보이지만 동영상은 스킵되지 않고 계속 재생됨.
054. 가끔 중갑을 입은 엘린이 앉기를 하면 상의만 보이고 하의는 실종되보이는 경우가 있음.
055. 동영상이 재생된 뒤 ESC를 눌렀는데, 캐릭터가 알아서 계속 움직이는 버그가 있음. 캐릭터 선택화면으로 나갔다 오면 해결되
지만 엄연히 버그임.
056. 소형 몬스터 물량이 쩌는 곳에 가면 프레임 저하현상이 일어남.
Ex) 비밀기지의 암흑의 약탈자, 밤피르 저택의 지하무덤 악령 물량들
057. 봉인, 재봉인 작업을 할 때 프레임 저하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음.
058. 엘린같이 키 작은 종족은 물에 조금만 들어가도 수영하기 때문에 아이템 습득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음. 수영중에도 아이템은
주울 수 있게 패치해주었으면 함.
059. 가끔씩 귀환 마법석으로 순간이동한 후, 이동할 때 걷기 모션을 취하는 경우가 있음.
060. 가까이 다가가도 NPC가 찍히지 않는 경우가 있음. UI모드로 전환한 후, 직접 마우스로 해당 NPC를 클릭해야만 대화를 걸 수
있음.
Ex) 포폴리온 미션퀘 진행중에 NPC '어둔바위 토레스'가 잠시 기다리라고 한 뒤에 가끔 가까이 다가가도 찍히지 않음.
061. 캐릭터 발걸음 소리, 군마의 말발굽 사운드가 출력되지 않는 경우가 있음.
062. 대부분 벽에 밀착하면 카메라가 확대되어 보이는 경우가 있음. 흔히 창기사의 내장탱 원인이 바로 이것인데, 해결해주었으면
함.
=> 보충
①카메라 시점이 확대되지 않는 자리를 찾아 탱하는 것도 창기사의 실력이라며 놔두라고 반박하는 사람이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창기사를 기피하는 대표적 이유중 하나이기 때문에 창기사 확보를 위해서라도 해결해야만 한다.
②Shift+방향키로 카메라 시점을 조절하면 되므로 꼭 해결할 이유가 없다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벽에서 탱을 할 때마다 위험한
상황에서 Shift+방향키를 눌러 안정적인 시야를 확보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은, 창기사를 키워본 사람만이 알 것이다.
③애초에 벽에 근접하면 '카메라 확대'가 된다는 것 자체가 버그라고 할 수 있다. 개발진의 미숙한 줌 처리가 원인이라는 소리이
다.
063. 소, 양 등의 오브젝트가 잘못 배치되어 벽에 낀 것처럼 보이는 현상을 가끔 볼 수 있음.
Ex) 풀센 목장의 소, 벌목꾼 마을에서 잊혀진 숲으로 가는 길의 소
064. 배치가 잘못되어 공중에 떠있는 채집물도 볼 수 있음.
Ex) 잊혀진 자들의 설원 일부 채집물
065. 인터넷 상태는 정상인데, 일시적인 순단 현상으로 게임이 종료되는 현상이 잦은 경우가 있음.
066. 드물게 플레이하다가 폭풍렉이 몰려오는데, 그 후 전투할 때 스킬이 늦게 나가는 등 렉이 걸려서 재접해야함.
067. 가끔씩 지도를 건드리지 않았는데도 딴 곳으로 옮겨지는 현상이 있음. 지도 고정기능 도입이 시급함.
068. 저사양 컴퓨터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으로 모닥불을 깔았는데, 모닥불 모델이 보이지 않아 뚫고 가는 경우가 있음. 모닥
불탱 하려고 할 때 이 현상이 나타나면 상당히 치명적임.
069. 폰트 문제로, 'ㅃ', 'ㄲ', 'ㅍ' 구분이 쉽지 않음. 귓속말, 파티초대, 살펴보기 등을 할 때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어야 함.
Ex) 꽈배기, 빼꼼
070. 명품관 부적의 쿨타임이 쓸데없이 긴 듯함. 연속으로 2번 이상 쓰는 걸 방지하려고 넣은 쿨타임인듯 하지만 5초->3초로 감소
시켜야 적당할 듯함.
071. 디버프 시간이 모두 끝났는 데도, 디버프 이펙트가 계속 유지되는 경우가 있음.
Ex) 기절 디버프가 끝났는 데도 캐릭터 머리위에 별 여러 개가 빙빙 돌고있음


- 거래 중개소 및 교환, 파티창 -
072.
폰트 문제로, 1이 다른 숫자에 비해 작아보여서 악용하는 사례가 잦음.
073. 물품 등록을 하려는데, '지금은 할 수 없습니다' 라는 메세지가 뜨며 물품 첨부가 불가능. 캐릭터 선택화면 or 채널 이동 or
거래 중개소에서 잠시 멀리 떨어지기로 해결이 가능하지만 꽤 자주 일어나는 현상이라 매우 불편함.
074. 물품 등록 또는 흥정할 때, 가격을 입력하는데 커서 위치가 바뀌어서 짜증나게 하는 경우가 있음.
Ex) 320000원을 입력하려고 하는데 커서 위치가 갑자기 바뀌어 300002원으로 입력되는 경우가 있음.
075. 물품 등록을 하려고 인벤토리에서 아이템 우클릭을 하지만 아무 반응이 없음. 물품 등록 탭을 '또' 눌러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음.
076. 물품 검색할 때, '봉인된' 접두사를 포함하여 검색하면 목록에 나타나지 않음. '봉인된'을 빼줘야만 검색 목록에 나온다.
Ex) <봉인된 베르베로스의 쌍검>으로 검색하면 목록이 나타나지 않음. <베르베로스의 쌍검>으로 검색해야만 함.
077. 분류 카테고리에 인장이 없음.
078. 맵 로딩중에 파티 초대가 날라오면 가끔 난감해지는 경우가 있음. 로딩중에 파티 초대를 못받아주면 함께 가주지 않는 줄 알
고 매칭 돌리는 사람도 보았음. 파티 초대를 받는 대상이 맵 로딩중이면, '대상이 맵 로딩중이니 파티 초대를 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세지를 출력시켜주면 좋겠음.
079. 두 명 이상의 유저가 동시에 한 유저에게 파티or교환or결투를 걸면 받은 유저쪽에서 창이 모두 사라져 버림. 예전만 해도 '
대상이 다른 용무중입니다.'라는 메세지를 출력시키며 이를 방지한 것 같은데 도무지 알 수가 없음.
080. 파티원 상태창(Frame)을 이동시키면 다음 파티때 상태창 2개 이상이 한 부분에 겹쳐지는 경우가 있음. 파티원 상태창 고정기
능 도입이 시급함.
Ex)오늘은 A힐러님이 접속하자마자 하카샤를 갔다.
창기사의 체력과 마법사의 마나를 꼼꼼히 확인하기 위해 특별히 창기사님과 마법사님의 상태창만 가운데로 옮겨놓는다.
하카샤를 무난히 깬 A힐러님은 곧바로 상카샤에 가기로 한다.
매칭이 되니 파티원들의 상태창이 아수라장이 됬다. 가운데에는 창기사와 마법사가 아니라 검투사와 광전사가 옮겨져 있고,
창기사와 마법사의 상태창은 좌측 한 쪽에 겹쳐져 있었다.
귀차니즘이 쩌시는 A힐러님은 한숨을 쉬며 다시 하나씩 옮기기로 한다.
081. 호문룰루스에서 개당 가격과 총 가격 개념을 이용해서 사기치는 경우가 종종 있음.
Ex) 빛나는 단련의 가루 10개를 파는데, 총 가격이 300만원인줄 알았더니 개당 300만원임.
082. 특정 물품을 구매하자마자 페이지가 오른쪽으로 넘겨지는 경우가 있음. 원하지 않는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만드는 현상을
초래함.

 

- 캐릭터와 스킬 -
083.
창기사의 '포획' : 몬스터를 포획하려고 하는데, 파티원 또는 다른 플레이어가 타겟이 되어 포획에 실패하는 경우가 매우 잦
음. 결투 상황이 아닐때 플레이어가 타겟이 되지 않도록 개선되어야 함.
084. 정령사의 '구속탄' : 폭발범위도 좁고, 날아가는 속도도 느려서 대상이 피할 때가 많음. 날아가는 속도를 좀 더 빠르게 하면
좋겠음.
085. 정령사의 '파괴의 정령' : 예전보다 조금 좋아지긴 했지만, 인공지능이 허접한 건 여전해서 스스로 공격하지 않는 때가 빈번
하고, 공격한다고 해도 광역원에 맞지 않는 경우가 있으며, 명령하기:공격해를 넣어도 몬스터에게 공격을 적중시킬 확률이 낮은건 마찬가지. 스킬 자체를 뜯어고치든지 쿨타임을 조금 줄이든지 해야 한다고 생각함.
086. 일부 종족(특히 엘린)은 어떤 몬스터의 특정한 패턴을 맞아도 피격받지 않음. 그런데, 막아도 맞는 패턴도 존재함.(패치 후
조금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볼 수 있음)
Ex) 아카샤의 앞발공격 / 카라스차의 불덩이 던지기
087. 창기사의 '반격 찌르기' : 연계키를 스페이스 바(Space Bar)로 해놓으면 가끔 반격 찌르기가 발동되는 동시에 점프하는 경우
가 있음. 신기하게 데미지는 들어감.
088. 힐러의 회복탄 : 옆에 조그만 장애물만 있어도 힐이 들어가지 않는 경우가 있음. 영혼같은게 위로 붕떠서 힐받는 대상쪽으로
들어가는건데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음.
089. 창기사의 '방어구 부수기' : 방어구 부수기의 범위가 너무 좁음. 몹에 완전히 달라붙은 뒤 써야만 겨우 맞아서 방어구 부수
기 3유지가 쉬운 편이 아님.
090. 마법사, 정령사의 '순간이동' : 순간이동을 쓴 후 잠시동안 카메라 회전이 불가능함. 짧은 시간동안만 그러니 놔둬도 된다고
하는 사람이 있지만, 이 때문에 은근히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도 없지않아 있음.
091. 사제의 '파티 캠프 귀환' : 분명 스킬명은 '파티 캠프 귀환'인데 가장 가까운 모닥불로 소환시켜줌. 이 스킬의 치명적인 문
제점은 지하 1층, 지하 2층 등으로 나뉘어진 필드던전에서 사용하면 오토들이 깔아놓은 모닥불로 날아간다는 점임.
092. '군마 소환' : 군마를 탄 상태에서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 바닥에 충돌하기 전에 말에서 내리면 낙하데미지를 받지 않음.
093. 특정 스킬을 시전하면 뒤로 순간이동하는 일명 '위치렉'이 있음. 주로 즉시 시전되는, 모션이 짧은 스킬에서 자주 일어남.

※ 위치렉 유발 빈도가 높은 스킬 목록
......종족 특성 스킬......
휴먼의 '결투의 달인'
하이엘프의 '코어 사용'
바라카의 '자연 동화'
케스타닉의 '문장 각성'
포포리, 엘린의 '자연의 친구'
포포리, 엘린의 '여행의 즐거움'
아만의 '역전의 투사'

......클래스별 스킬......
검투사의 '칼날의 결의'
검투사의 '강철의 결의'
창기사의 '회생의 의지'
창기사의 '신뢰의 오라'
창기사의 '철갑의 의지'
창기사의 '수호의 맹세'
창기사의 '전투의 의지'
무사,광전사의 '기합'
무사,광전사의 '집념'
무사의 '힘모으기'
광전사의 '광기 증폭'
마법사의 '파괴의 계약'
마법사의 '신속의 계약'

사제의 '마력 재생' (by 소이월)

사제의 '치유의 기도' (by 소이월)

정령사의 '회복탄' (추가)

정령사의 '정화탄' (추가)
정령사의 '축복 해제'


094. 정령사의 '회복의 정기(피구슬)', '마력의 정기(엠구슬)' : 구슬 모델과 실질적 구슬 위치의 X,Y,Z축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가 있음.
Ex) 피구슬이 위 언덕부분에 깔려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실질적인 위치는 언덕 아래쪽임.
095. 정령사의 '광기의 가호' : '시전하자마자 다른 캐릭터가 광기의 가호 범위에 있는가?'를 체크하는데, 이 때문에 조금 늦게
광기의 가호 범위에 들어온 사람은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음. '원이 완성되고 버프가 들어가는 그 순간 다른 캐릭터가 광기의 가호 범위에 있는가?' 로 수정해주었으면 함.
096. 광전사, 궁수의 차징류 스킬 : 1단 오버차징과 풀 오버차징 데미지가 별 차이 안나게 나오는 경우가 있음.

 

- 인던 매칭 -
097.
인던 안에 입장하지 않은 유저의 상태창이 마치 죽어있는 것처럼 표시됨.
098. 타 서버 유저를 살펴보기해서 장비를 보려고 해도 장비의 정보가 출력되지 않음. 인던매칭용 서버에 타 서버의 장비데이터도
저장시켜야함.
099. 타 서버 유저가 Ctrl+왼쪽클릭(LClick)해서 아이템을 링크해도 해당 아이템의 정보가 출력되지 않음. 인던매칭용 서버에 타
서버의 장비데이터도 저장시켜야함.
100. 파티원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접종하는(주로 창기사) 유저가 많음. gamelog를 이용해서 자발적인 종료인지, 게임 오류로 인
한 튕김 현상인지 판별하여 자발적인 종료라면 강한 패널티를 부여해야함.
101. 같은 인던안이 아니면 살펴보기를 할 수 없어 매우 불편함.
102. 파티원 상태창(Frame)에서 타 서버 유저의 경우, 인던안에 입장해있지 않으면 위치가 출력되지 않음.
103. 타 서버 유저와 거래가 불가능한 불편함이 있음.
Ex) 타 서버 유저와 신성한 보호의 물약 거래가 안되어 창고까지 갔다와야 함. (예전처럼 아카샤의 은신처 입구 앞에 버프NPC가
있었다면 덜 고생했겠지만 지금은 사라져버렸다.), 죽고 나서 부활했는데 활력의 성수가 없어서 다른 유저에게 구걸하고 싶지만 나 혼자 다른 서버 유저라 거래 조차 불가능.

 

 

- 2월 29일에 추가된 목록 -

* 공포의 미궁 킬리언 방에서 과도한 폴리곤 사용으로 프레임 저하 현상이 일어남.

* NPC 호위 퀘스트를 할 때 NPC 인공지능이 매우 허접함. 몬스터 쫓아가다가 안드로메다로 가는 경우가 있다던지, 미리 경로를 예상하고 몬스터를 잡다보면 NPC가 사라져있음. NPC 호위 퀘스트를 할 때 지도에 NPC의 위치도 찍어주었으면 함.

Ex) 잊혀진 숲의 '보부상 퀘스트'

* 폭탄 사용과 동시에 몬스터에게 맞아 경직만 일어나도 폭탄은 날아가지 않는데, 갯수가 줄어듦과 동시에 쿨타임이 가는 경우가 잦음. 

* 사제의 '재생의 성역', '재생의 바람' : 1급 1힐 옵션 이상부터 회복량 제한(Limit)에 걸려 회복량이 고정되어 버리는 버그가 있음. (by 브리간딘)

 

- 3월 1일에 추가된 목록 -

* 다곤의 신전에 가면 프레임 저하 현상이 나타남.

* 다곤의 신전에서 문이 열려서 다른 유저는 안으로 들어가도 나는 못들어가는 경우가 있음.

* 미션 퀘스트 진행과정이 딱딱 맞지가 않음.

Ex) 망자의 토굴 미션 퀘스트 후 사마엘의 정체가 떠야 하는데 그렇지 않아 쿠벨을 알고 있는 사이인데 망자의 토굴에서 쿠벨을 처음 만나는 것처럼 대함.

 

 

밸런스 패치, 컨텐츠 추가. 다 좋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버그도 고치지 않고 방치해두면 유저의 인식이 점점 안좋아지게 됩니다.

오는 신규 패치를 하고 나면 그만큼 버그도 쌓이게 될 것임이 분명합니다. 그것이 사소한 버그라 할지라도, 버그는 버그입니다. 개발진들은 버그 잡아내기에 소홀히 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