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버는 그냥 제가 속한 이샤라로 했습니다...딱히 저희 서버분을 지칭하고자 함은 아니구요...)

 

전장을 돌면서 느낀점이 있는데, 마땅히 쓸 곳이 없더라구요...어쨌든 일단 써 봅니다.

 

즐거운(?)전장시간...(1515)

 

싸우다보면 공대님께서 2거 ㄱㄱㄱ 싸워라~~~ 뭐 이런말을 하시더라구요

(1, 2, 3거든 어디든간에 싸움을 지시들 하시지요...)

 

그러면 공대말을 듣는게 기본이라 창레기인 저는 겁나게 지시받은 곳으로 달려갑니다.

 

그리고 뒤에는 사자, 말, 거미(?), 거북이등을 타고 같은편 분들이 든든하게 달려오는 것이 보이고는 합니다.

 

그러면 철갑의 의지를 가동하고 뒤에 딜러들을 위해 사슬 땡기고 앞으로 달려드는데...

 

어제...12월3일...분명 공대의 말이 떨어지고 뒤에서 사자, 말, 거미, 거북이를 타고 우리편이 달려오는 입장

에서 제가 적진에 뛰어들고 뭔가 이상해서 뒤를 보니...

 

저멀리 멀어져가는 사자, 말, 거미, 거북이들....간혹 유유히 걸어가는 우리편의 등짝이 보이기도...

 

어쨌든 공대는 싸우라 그러고 님들은 멀어져만 갑니다...

 

한대 때리고 저주걸리고 15대 쳐맞고 한대때리고 저주걸리고 15대 쳐맞고 한대 때리려고하니 죽어뿌네요...

 

그리고 공대조차 싸우라고 말만하고 안오는 이런상황...

 

뭔가 심히 짜증이 납니다... 싸우다 밀려서 튀는거면 이해나 하는데,

 

싸우지도 않고 달려가다 적 수만보고 돌아가는 사람들은 뭔가요?

 

짝사랑 랜선언니가 적에 있어서 부끄러버 도망갔다거나, 자신은 비폭력주의자라 싸우지 않겠다거나

타고있는 말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말머리를 돌리지는 않았을 것이구요...

 

제가 120강 핏빛 철기장이 입던 흰장석 중갑도 아니고...1:1도 디지긋는데, 1:15가 얼마나 정신적인 데미지를

주는지 아십니까...ㅠㅠ

 

그냥 어제 몇판 같은편의 등돌림으로 갑옷 죄다 찢어진 기분이 든 창레기가 맘아파서 끄적여 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싸울땐 다 같이 싸우고 놀아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