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마지막날 오전부터 겜상에서 욕들어먹으니 기분이 참 꿀꿀한 하루의 시작입니다.

 

할게 없어서 부캐릭인 무사로 샨드 공팟을 둘러보던중 파티모집글(사제님,궁수님)이 있길래 지원을 하였습니다.

 

 

 

이윽고 파티모집이 완료 되고 입던을 하였는데 읭?

 

2넴부터 시작이었습니다. (2넴앞에서 파티원을 다시모으신듯 하더군요 트라이했던 팟 같았습니다)

 

거뜬하게 2넴을 잡고 대망의 막보방.

 

쫄몰이가 시작되고 30% 이하부터 기가니아가 나오면서 꼬였는지 창기님 사제님이 한번씩 죽으셨습니다.

 

뭐 꼬이면 죽을수도있죠.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는데요.

 

어찌어찌 수족관 극딜하여 샨드가 젠되고 부활을 하고 정비를 하느라 초반에 시간이 지체되었지만

 

으윽고 자리를 잡고 극딜이 시작되었고 순조롭게 진행되던중 한 50%쯤이었나..저한테 정면레이져를 시작으로

 

장막이며 장판이며 3연속 랜타가 튀어 요리저리 피하고 급소를 찌르는데 랜타 마치자마자 원근폭을 시전하는것입니다.

 

회피기가 쿨이라 걸어나오려는데 몹에 껴서 창피하게도 눕고 말았습니다.

 

이때부터 궁수님이 저한테 잔소리 시전하십니다. 숙련이 원근폭을 못피하는게 말이되냐 어처구니 없다. 등등

 

죄송하다 하고 빠른정비후 다시 극딜하려는데 잔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 넘 몰아붙이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파티원 분들도 고만하라 했구요.

 

극딜후 40%이하로 내려가고 제물때 광전님이 죽으셔서 전멸이 났습니다.

 

근데 궁수님 또 제탓을 하십니다. 발컨이니, 민폐인거 알면 알아서 나가라는둥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물론 제가 엄청 잘한다는건 절대 아니고 실수건 머건 죽은것도 인정하는데 모든걸 제탓으로 돌리니...다른분들도 다들 실수로 누우셧는데 말이죠..

 

정비후 2번째 도전 들어갑니다.

 

궁수님을 제외한 다른분들도 부캐시라 그런지 간간히 누우셨지만 수족관을 깨고 샨드라와 직면하였습니다.

 

아 그런데 시작하고 얼마 안되 이번엔 정말 어이없는 제 개인적인 실수로 원근폭에 누웠습니다 -_-;;;

 

저 스스로도 창피하더군요. 샨드한두번 간것도 아니고 사제,정령,창기,무사 합쳐 수백번씩 돌았는데..ㅠㅠ

 

역시나 궁수님 이때다싶어 저에게 말 함부로 하십니다.  하지만 이번엔 정말 제가 실수했기에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하며 진행하였는데 그와중에 다들 실수로 레이져에 누우시고 장판에 누우시고 등등하셨습니다.

 

제물전에 광전님이 누우셔서 대타 타이밍이 늦어져 제물때 또 전멸이났습니다.

 

오랫만에 투지가 돋보이며 기필코 이분들과 클리어 하리라 마음을 다잡는데,

 

궁수님..또 제탓을 하십니다...-_-;; 

 

어쩔수없는 상황이던 실수던 죽은건 잘못햇지만, 인정 안하는것도 아니지만 전멸패턴은 전부 제잘못이 아닌데 말이죠

 

저도 사람인지라 슬슬 부아가 치밀더군요..

 

느낌으로는 처음부터 타겟을 저로 잡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세히 보니 METAL 길드 달고 계시더군요. 제가 몸담고 있는 길드와 메탈길드와 사이가 좋진 않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좀 이건 너무 억지지 싶었습니다.

 

스샷은 제가 점점 부아가 치미면서부터 찍은거라 전부 나오진 않았고. 중간중간 삭제된것은 길드창에 길원들 대화한거라

 

삭제하였습니다.

 

저는 부심 부리지 않습니다. 잘못한거 인정도 하고요..하지만 너무 몰아가는것에 , 또 욕먹은것에 살짝 억울해서 올려봅니다.

 

이일을 계기로 좀더 정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긴하는데 원체 현실이 바쁘다보니^^;

 

이 자리를 빌어 그 요상한 분위기에 스트레스 받으셨을지도 모를 파티원분들께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