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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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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반 닥사 자리에서 스틸하고 말도안합니다!!와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을 겪어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10/12일경 51부터 58까지 잘 오른다는 데바닥사자리에서 열심히 사냥을 하던 도중
"그바보야"라는 사람이 대뜸와서 파티 초대를 걸더군요
전혼자하는편이 좋겠다 싶어 그냥 무시하고 사냥을 계속했습니다 (저쪽도 아무말도 없이 묻지마 초대를한거기에 대답을 해줄 필요성은 없다 느꼈습니다)
그후 제 눈치를 살살 보면서 제가 모아놓은 몹들을 한대씩 툭툭 치더군요
법사이기에 장판한번에 제가 모은 몹은 전부 저사람에게 가고
전 몹 뺏기는걸 보고만 있을수밖에 없었습니다
하도 열받아서 대화라도 해봐야겠다 싶어서
대화를 걸었는데
제 말에 대답은 커녕 제가 사냥하고있던 자리에 와서 당당하게 몹을 잡고 있더군요
그래서 전체글로 길드임원을 찾았는데
"퍼러케" 라는분이 귓말이와서 하는말이 더 가관이였습니다.
정말 어떤정신구조를 가져야 저렇게 이야기할수있는지 한편으론 신기하더군요
(심지어 스틸한사람은 길드의 부길마더군요... "산케지아노블리스")
이후 계속 대화를 시도해봤지만 대려 오는건 무시와 계속되는 몹 스틸상황
더이상 사냥하고싶은 마음도 없어서 마을로 온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정말 생각이 있는사람이라면 저렇게 행동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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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