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글올렸다가 바로 당일날 다시 글을 내린적이 있었는데

 

내리지말걸 그랬네요..아룬섭에서 당하셨거나 아는분들은 다 아실거라 생각해요~

 

이미 전에도 여러번 그래왔던걸로 추정되니..카상 다팔팟에서 공대잡고 분배금액 먹고 째는 상습범입니다 .

 

방금도 카상다팔팟을 찾다가 이놈이 또 공대잡고 선수/손님을 떳떳하게 모집하고 있더라구요.

 

모르고 자리 채워주신분들에게 바로 귓말을 했습니다..조심하시라고

 

그런데 잠시후 공대내 쉬쉬 거리니깐 자기가 못미더우면 공대장을 넘기겠다고 말했는지 다른분이 공대장이 되어있었고

 

본인은 그 자리를 떳떳하게 고수하고 있더라구요 ..얼굴에 철판깔고 ㅋㅋ

자 위에 스샷 순서대로 정리해 드리면.. 첫번째 두번째 스샷은 풍뎅이까지 다 잡고 분배금 총액 17000골드가 나왔습니다.

 

근데 저놈이 온갓 착한척을 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자신이 미숙했으니 자신의 몫까지 선수들이 가져라 라고..

 

3번쨰 스샷보시면 갑자기 오프라인 상태가 되면서 타인에게 공대장이 넘어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떄까진 다들 팅긴것이라고 생각했었죠. 그리고 잠시후 들어오더니 4,5번째 스샷과 같이 팅겼다고 말하는군요.

 

6번쨰 스샷 본인이 사사게에 올라갈줄알고 쫄았답니다 . 그리고 막샷.

 

캐릭지울게여 ㅂ2 < 하며 공대를 탈퇴해주십니다. 1~6번째 채팅내역이 모두 연극이었습니다.

 

수법이 처음엔 살살 착한척 다 하다가 사람들이 자신에게 신뢰감이 형성되었다 싶었을떄쯤 먹고 튀는것같군요.

 

사실 저놈이랑 같이간게 저떄까 처음은 아니었지만 그때도 공대였었고 당시 분배금 1500골드도 잘 받았던 기억이 있던터라

 

당시에도 주겠거니 하고 갔었는데..ㅋㅋ 그때 그놈 먹튀범이니 조심하시라고 귀뜸해주신분 말을 들을걸 그랬습니다..

 

rtcxvzril 다시는 떳떳하게 파티창에 공대장으로 팔팟 모집하는꼴을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모르고 들어가셔서 저처럼 피해보는분들도 더이상 속출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