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7월 19일 밤 12시 30분경 켈리반 12강에 적은비용으로 성공한 저는 기분좋게 오하2회팟 나들이를 갔습니다.

 

무난하게 진행하던 도중 한 정령님께서 시공악세가 필요하셨는지, 필요없으시면 획귀템 주사위설정 좀 가능하겠냐고

 

물어보더군요. 다들 반기는 분위기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분 입장에서는 필요한 아이템일테니 거의 상관없다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런데 시작부터 제일 늦게 들어온 [피할수없으면다이] 이 놈이 설치기 시작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스샷, 저희팟은 초토화 패턴에 원콤을 처음에 실패했었는데  [피할수없으면다이]  이놈

 

나가고 다른 딜러분 오니 바로 성공. 걍 오하 도는 내내 졸았나봅니다. 자기 졸리다고 오하 2회팟에서 1회만 돌고

 

나가버리고 다른유저 템 좀 먹겠다는데 조금의 배려도 안하는 이기주의의 끝판왕이네요.

 

12시넘어서 이분을 조심하세요. 신데렐라 같은분입니다. 발상와서 흑쿠마스 잡고 집에 가야된다고 나갈놈입니다.

 

이사람 나가고 1회팟 같이 돌아주실 딜러분 구한다고 시간도 꽤 허비했네요. 더이상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이분 차단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