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룬의영광에서 인던이나 돌고 있는 햇쪄 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2월 15일 밤 10시쯤? 지하 팟 모집을 하던 상황이었고 법사 한분이 지원을 하셧습니다.

"따뜻한사람들"길드의 운영진 아나스탸샤님이었습니다.

무려 벨데그 9강 옵작도 안된 원반으로 말이죠...

팟 지원이 계속 오던 상황에서 다른분 파티 수락을 한다던게 실수로 무려 벨데그9강원반 법사님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살펴보아도 강화는 그렇다고 그냥 어쩔수 없다고 하고 가려고는 했지만

옵션은 살펴보니....그냥 답이 안나왔습니다.

그래서 공대채팅으로 법사님을 계속 불렀지만 대답이 없었고 파티 추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귓말로 저에게 "평생 게임이나 하라"고 하시더군요

인던을 진행해야 됐기에 진행 하면서 "따뜻한사람들"길드의 길마님 또는 운영진님(아나스탸샤님 제외)을 찾는다고 전체채팅/거래채팅/가드채팅에 글을 올렸습니다.

한 시간 넘게 채팅창에 찾아봤지만 아무런 반응도 없었습니다.

문제가 생길거라 생각을 안했기에 9강 원반 스샷은 없고 오늘 낮에 12강 강화 성공 메세지가 뜨길래 클릭해보니 옵션은 그대로네요...

 

 

한 길드의 운영진이란 분이 그러시면 안되죠. 제가 욕을 했습니까? 제가 죄송하다고 먼저 말씀 드렸고요. 그렇게 막말하시면 안되죠. 그것도 한 길드의 운영진이란 분이!!!

 

 

(첫번째 스샷 누락으로 스샷 첨부 수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