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하 1넴 끝나고 보니 미터기에 찍히는 인원이

4명이여서 보니 검투님이 아예 딜을 안하셨더군요.



그래서 제가 추방하자고 했습니다.

저렇게 대놓고 딜을 안하는 사람은 버스 태워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마공님이 지인이라면서 그냥 봐주라고 합니다.

제가 몇마디 더 했더니 딜 부족하냐 걍좀합시다 라네요?



전 이게 정말 저 검투님께 무슨 도움이 되며,

다른 파티원들에겐 무슨 민폐인가 싶은데

오히려 저에게 일상생활이 가능하냐고 묻는 이상황이

정말 어이가 없어서 올립니다.






<1넴>

<2넴>

<3넴>





뉴비나 초보분들 많으시고 그런거 가지고는 저도 뭐라고 안해요.

요즘 다들 꼭 말씀들 하시고 열심히하겠다 하시는분들이

거의 대부분이고 거기다 대고 누가 뭐라고 하나요.



저렇게 지인 뒤에 숨어서 업한들 무슨 의미가 있겠나 싶고

일상생활 가능하냐는 소리 들을 정도로 제가 몹쓸말 하고

정신병자처럼 굴었는지 이해가 잘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