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를 전체적으로 잡을 생각은 안하고

몇년동안 암흑기보내게 해놓고 징징징하면 가뭄에 콩나듯 폭풍상향...
법사, 정령 암흑기는 이제 시작이니 언제 마감하려나?

캐릭터가 각자 역할이 분명하고 장단점이 있고 맞물리는게 있어야 역할 수행게임이지,,

탱은 창기 딜은 광/무/마공 힐은 사제

그냥 이것만 남기고 다 지워버리지 왜 있으나 마나 하는 직업은 방치하는지 노이해.

초기 컨셉은 다 무시하고 스킬들 다 싸질러나서는 뭐 하나 특징적인게 없다.

딜러는 마공빼고 극치유해서 크리 빵빵빵 아니면 딜러도 아니고.

원딜이 후방잡기 어려운건 당연한거 아닌가 쇼트트랙돌아도 안쪽으로 돌아야 더 빠르자나 바깥으로 돌면 개느리다고

그러면 뭔가 보완이 되야지 힘이 훨씬 높다거나 이동이 빠르다거나 뭐 공속이 빠르거나 마나가 빵빵하거나

뭐하나 장점이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원딜이라고 법사는 로브 입혀놓고 방어력은 최하인데 딜도 최하...

거기다 후방판정 시비까지(이건 확인 안됬지만) 

그나마 뭐라더라 다수의 적에게 강력하다고? 인던돌면서 다수의 적 처리하기가 그렇게 어려웠나? 필요가 있냐고
쫄처리가 법사가 제일 강한데 그래서 그게 장점이 되냐고??? 나참..

그나마도 나는 마공이 더 나은거 같던데..

뭐 쓰다보니 법사 얘기가 길어졌는데

요약 - 아무튼간에 밸런스를 맞출려면 전체 직업 형평성 맞게 같이 작업하는게 맞을듯 싶다.
하나 하나 폭풍상향하듯 손보다간 밸런스 평생 그냥 개판 게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