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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2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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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예전 테라 대해 적어본다.....그리고 나아갈 방향도...
내가 생각 하는 테라의 재미는 PVP보단 PVE였다. 초반 초점도 그분야 였기도 했지만...
던전 자체가 재미가 있었다.
하지만 테라가 무료선언 하고 난후.. 급격하게 바뀌었다. 어는순간 제련템이 최상급 템이 되었고.
최상급 던젼가면 재료만 툭 던져준다.
그리고 강화할수있는 아이템 드랍만 높아졌다.. 강화의 노예가 되었고 재미가 상실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테라의 최고의 정성기 50 ~58 기억하고있다. 그후 게임을 접고 다시 마공사라는 케릭에 흥미가 느껴지고
내가 하던 개인사업도 자리가 잡아가니 테라를 접했다.
마공사 키우고 무사도 키워보고 광전도 키워보고 템파밍이 재미가 좋았다..처음에..
그리고 발로나 까지 간후... 강화이벤까지 해서 올12강 띠우고 딜레마에 빠졌다.왜일까?
예전에는 던전을가면 상급템 하급템 을 드랍했다.
현재는 최상급던전 클리어해도 네임드몬스터 이름딴 특별한임팩트 (켈사같은경우 화발.냉발무기) 템을 드랍을 안한다.
그리고 돈만 있으면 언제든지 최상급템을 맞춘다 상급이 열리기 전에 템이 풀어진다.
이게 뭘까? 트라이 몇시간 몇일 하던 던전에 맛이 사라졌다...
현재 나는 오토다.. 기계적으로 해회 염사 발로나를 돈다.
예전처럼 네임드 무기를 몇십억에 팔던 그시절ㅇ ㅣ 그립다. .. 캐쉬로 강화석 강화제 팔고
상급 던전이 나오기전 최상급템을 만들어버리는 돈테라만 남은거같다....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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