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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8 12:02
조회: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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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버림받았어~격주휴무인 우리회사..
원래 토요일은 잠시나와서 인터넷 깨작대다가 12시면 집에가는 그런날...
저에게는 유일하게 2주에 한번 PC방에 갈수있는 그런날...
근데 오늘은 일이 많네요..
출력할게 많아서 기계는 아침부터 계속돌아가고...
근데!!!
지금 사무실에 남은건 저혼자뿐.............................
부장님과 디자이너 한명이 함께 일하는날인데
배아파서 응가 한바가지 싸고 오니 다들 퇴근준비중
오오~~~ 아싸 생각보다 일찍끝난다 오예 오늘은 공상 검상 다돌고 집에갈수있겠다 했는데
"고대리님 저거 다 나오면 기계 끄고 가시면되요.. 전 병원가야해서..."
"아고~ 나도 들어가야겠다 불잘끄고 주말 잘보내라~"
그렇게 전
버림받았습니다... 짱깨나 시켜먹어야지 젝일슨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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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