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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3 09:31
조회: 224
추천: 0
주로 신던전만 다니다보니..
공팟에선 인기가 비교적 적은 신던전이다보니
창기면서 어쩔때는 멍 때리는 시간마저 생기는군요.
검상 공상 이야..가려면 1분내 취직을 보장받는 현실이지만 말그대로 지겨울대로 지겹고
돈 버는 거 외엔 창기사인 저에게 딱히 갈 이유도 없는 곳이 되서요.
지인 요청 외엔 갈 생각도 없구요.
단순히 물약값 버는거면 수련장이 속편함.
창기사도 신던전 위주로 다니면 반나절 멍 때리기도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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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추억들만 남은 OLD 게이머. ------------------------------- ㅡ.ㅡ 자꾸 인장들이 지워지는 이유가 궁금할 정도네. 벌써 4번째니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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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