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동생이 있어요. 23살.

 

남자친구도 있죠. 근데 남친은 나보다 한 살 위.....

 

한 살 차이지만 제동생 남친은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해 차도 있고 웬만큼 경제여건은 충족되는 상태 같아요.

 

반면 저는 20살 이후 가족과 함께 한 시간은  지금까지 1년반? 나머지는 고시원이나 군대에 있었음.

 

그래서 지금도 선배들이 단기 알바식으로 어떤 일을 맡았을 때 팀원으로 불러서 써주든가

 

학원에서 애들도 가르쳐봤는데 오래 할 일은 아니어서 짧게 하다 빠졌고

 

공부할 때 피드백 하던 카페를 통해 그 시험경험자를 우대하는 극히 일부 소일거리 찾아 하는 정도밖에 안 돼요.

 

그래서 일이 있을 땐 걍 집에서 서류작성하거나 이동해봤자 국회도서관,연수원 정도..

 

아무튼....암튼 전 반백수죠 뭐.

 

근데 이제 명절이 다가오잖아요..

 

동생 남친이 찾아온대요.

 

아니 선물부터 보내온대요.

 

조낸 뭔가 씁쓸하네요. 여러 생각과 감정이 교차하네요.....

 

제 직업은 아직도 사제인데요...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 술고픈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