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가 점점 힘두 쎄지고 지능도 발달하고있답니다.

화장실문도 밀어 젖히고 귀리화분 위에 물건도 밀어버리곤 흙을 톡톡 파헤치곤 한답니다.

흙을 폭폭 헤치시곤, 그다음 화분서 알품으십니다~!!

춥고 흐린 이런날~!! 따뜻한 거실을 두고 굳이 나가셔서 알품고 계십니다.

짐승들은 궁금합니다..ㅜ 추울텐데 왜 화분에서 저러고 있을까 하구요.

작은짐승은 호두를 안고 흙을 톨톨 털어~ 다시 거실로 모십니다. 허나

그것도 잠시 어느새 알 품으로 가십니다~~~~ 호두야??!! 넌 닭이 아니얏~~~ ㅠ ㅠ

지금 자기는 뭔가를 진지하게 하고있다는듯한 표정~!!

부르든 말든~ 듣는둥 마는둥 하는 울호두군입니다.

호두군 알품으러 다녀오시면 배와 다리와 코에 꼭 흙잔챙이들을 달고 달랑달랑 와주신다는욧.ㅜ

흙잔챙이 털고 요로코롬~깨끗이 놀셔욧~!!

호두야 거실 박스안에서 알품으면 안되겠니~?!!

겨울되면 궁댕이 언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