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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17 10:02
조회: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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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이샤라 섭 막피현상을 보는 갠적인 의견.그냥 개인적인 생각이니 머 보시고 동조 안하셔도 무방합니다. 예전에 구 아린섭의 경우를 들어서 참조하시라는 거니깐요. 1. emp길드의 막피와 그 결과. 구 아린섭에서도 emp길드라고 당시 전 아린섭을 상대로 쟁을 선포한 길드가 있었죠. 초반에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당시에는 인던앞 막피도 가능했었고 현재처럼 인던템, 전장템의 갭이 작은 편이 아니었거든요.(구 11단계 수제제작템 or 11단계 킬리언/사령술사/켈사이크템vs 구 은성훈장 전장템) 당시에 많은 초식유저들이 큰 피해를 봤었고, 한동안 많은 유저들이 필드에는 나가지도 못했습니다. 타 섭에도 당시에 많은 쟁길드들이 서버내 쟁활성화를 위해 비슷한 조치를 취했었고 그래서 당시에 취해진 조치가 바로 인던앞 논피케이 구역 설정과 구 12단계 1/2/3단계템이었던 걸로 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emp길드에서는 그러한 일련의 조치들이 취해지고나서 초식길드와의 연합으로 쟁구도형성 이런걸 기대했던거 같은데, 실제로는 오히려 아린섭의 초식화를 가속화시키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제가 맞다면 당시에 아린섭이 꽤 시골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파티내 인던모집글이 적어도 1 ~2페이지는 되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벌어졌는지 제 판단으로는 원인은 3가지였죠. 아린섭의 대다수 유저들이 쟁보다는 인던돌고 룩덕질하고 칭목칭목하는 초식성향이 강했다는거, 당시 은성훈장템이 어뷰를 해도 무기 /갑바를 맞추는데 최소3주이상은 해야되는 캐노가다템이었다는거, 그리고 마지막으로 테라의 쟁 시스템상 필드에 나가지 않으면 그만이라는거였습니다. 결국 emp길드 같은 경우는 위 같은 급격한 서버내 초식화로 인해서 대부분 섭을 옮기거나 남아있는 사람들은 초식길드내 흡수되었죠. 2. 현 이샤라섭을 보는 제 시각 현 이샤라섭도 그분들 길드가 섭 전체를 상대로 막피를 선언하고 쟁활성화를 외치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2가지를 고려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단 첫째로 서버내 유저들의 성향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구 아린섭처럼 유저들의 성향이 극단적으로 초식을 추구하게 되면 말 그대로 광대짓거리가 될 가능성이 아주 농후하다는 겁니다. 싸움을 걸어도 상대편이 호응을 안해버리고 문을 걸어 닫아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겁니다. 원래 전쟁에서도 서로간의 세력이 비슷하다면 공략을 시도하는 쪽이 더 피곤하고 힘든 법이죠. 오히려 초식유저들의 진정러쉬로 쟁하는 분들이 패널티를 먹는 경우가 더 많죠.
두번째로 최소한 서버를 상대로 쟁을 선포하기 전에 과연 이 서버내 초식유저들을 하나로 모아서 대항할 만한 구심점이 될만한 길드가 있는지 서버내 유저들이 막피를 당했을 때 반응이 무시냐 저항이냐를 살펴볼 필요도 있는 거구요.(구카라스섭에는 더베스트라고 하는 길드가 있었죠.) 구심점이 없다면 절대 대립구조는 나올 수가 없습니다. 초식유저들에게 있어 쟁이란 하기싫어도 억지로 해야하는 참고로 전 이샤라섭은 2가지 요건이 충족되기 힘들다고 봅니다. 왜냐면 유저성향은 잘 모르겠지만 현 이샤라섭에 그분들에 대항할 수 있는 구심점이 될만한 길드가 없기 때문입니다. 즉 대립구도 자체가 나올 수 없다고 보고 있는거죠. 그래서 그분들 길드가 emp처럼 해산되지는 않더라도 비슷한 행보를 밟을 거 같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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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라센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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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니라이덴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