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을 착각하진 않습니다.

캐릭설명에 분명 탱커라고 나와있죠

액션적 측면에서 화려하고 강하니 키웠는데

막상 파티를 책임지는 탱을 맡아야 하니 

부담돼고 귀찮기에

난 딜러다 라고 외치는분들이 많아보입니다.



딜러다라고 외치지만 말고

탱하면서 딜쩔게 뽑으세요

아무도 뭐라안합니다.

탱하기싫으니 뻘소리로 딜러라고 어필하지마시고

딜탱같이하면 아무도 뭐라안합니다.

보스어글꽉잡고 영혼의 딜링을 보여주면 

진짜 아무도 뭐라안합니다.

캐릭본연의 위치를 망각하고  지편한데로

행동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