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22살 군면제 신의아이가 있는데..

트오세를 모름...

머하는 게임이냐고 물어봄..



근데...
지 태어났을때나 있던 디아2를 알고 있음..
자기 친구 몇몇이 하고 있다네요..

이놈은 메이플 하는 아이여서..

"같은 넥슨 서비스중인데.. 트리 오브 세이비어 라고 본적없냐?" 

물어보니.

"처음듣는 이름이라고..........."

"똥나무라고 들어봤냐?"

"그건 또 무슨 게임인가요? 이름이 좀 그런데요?"

......

앞으로 좀 괴롭혀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