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스토리에는 별 관심없었는데 심심해서 npc들에게 말걸다가

호기심이생겨서 ㅋㅋ 써봅니당


이 이야기의 시작은 클라페다의 한 npc부터 시작됩니다



 

클라페다 오른쪽 밑에있는 리리아나 라는 npc에게서 코발트숲이야기를 듣고

가족을 찾아보러 코발트숲에 가봤습니다






코발트숲 퀘스트 깨신분은 알겠지만 코발트숲에는 사람이없습니다

퀘스트깨신 분은 나중에라도 한번 인벤토리를 보시면

'안데일마을사람의 찢어진일기' 아이템을 보실수있을겁니다

평소에 렙업만하느라 그냥 안읽고 넘겼는데 한번 내용을봅시다



안데일마을에 이사온 한 가족 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약간 수상한 이웃이지만 이 일기의 주인공은 이웃과 친하게 지내려 노력합니다





그 후 친한 아저씨가 실종되고 이웃집은

여신에게 기원을 올리는 날일때만 나오기를 꺼려합니다



그 후 이 일기의 주인공은 여동생과 크게 다툽니다

처음 리리아나와 말한걸 봐서는 이 일기의 주인공은 리리아나의 오빠 인것같습니다

시간이 지난뒤 리리아나는 집을나가고,  이웃집에서 음식을 가져다줍니다



수프가 이상했던지 오빠는 몸이 이상함을 느낍니다

여전히 리리아나는 안돌아오는 상태입니다



마을이 이상하게 조용하고 오빠는 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갑자기 일기의 분위기가 바뀌게됩니다

마을에 큰 위기가 닥친듯 합니다



알고보니 새로 이사온 이웃은 마족이었습니다

클라페다로 도망치던 사람은 모두죽었으며

이 일기는 여기서 끝이납니다

오빠도 죽은걸로 추정됩니다




결국 안데일 마을의 최종 생존자는 리리아나뿐인걸로?

소소한 맵이야기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