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약하니 힘내자...파이팅이다 말하면서 두 펜서분이 이야기를 하더라...

아마 전판에도 같은 팟이었고 같은 트리고 같은 남펜서라서 마음이 통했나보다...

 

근데 둘다 하하트리더라...

 

약하니 힘내자고 할때 구석에서 쉬던 한 캐터는 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