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도 설명했듯이,, 일단 적응안되서 플레이는 개판입니다. 스킬 쿨 많이 놀고 딜타임이 아직 손에 안익어서 엉성한 플레이 영상이지만 이번 패치 기저미으로 보소네에서 보네페로 바꾸면서 느낀점을 대략 설명하자면,

장점 : 1)생존력 - 피회복과 레비테이션
       2)성장력 - 보소네 트리와 다르게 카루자 효과를 볼 수 있는 소환사 트리임을 부정하지 못함. 

단점 : 1)손이 바쁨 - 소환사 플레이의 핵심은 소환수를 소환해서 대신 전투를 치르게 하는 것인데, 이는 상대적으로 손이 덜 가는 플레이 스타일이며 이런 스타일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보네페 트리는 보소네 트리에 비해 신경쓸 부분이 많아 단점으로 작용될 수 있음
       2)애매한 성능 - 컨셉자체는 애매하기보단 잘 어울러지는데, 영상에서 설명한 네크로맨서의 액티브 공격기술 후프와 캐논이 무속성이라는 점과 단일이든 광역이든 특출나지 않음. 


총평 : 네크로맨서를 좀 더 손봐주면 좋겠음. 네크로맨서의 소환수들은 '독 속성 물리공격'을 액티브 기술은 '독 속성 마법공격'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보코르의 스킬 투자 부분에선 보네페 트리라도 결국엔 좀비만들기 풀투자는 꺼려지는 부분이 있다는 점인데 이것은 상대적으로 좀비를 자유롭게 푸는 것보단 에피지와 뎀발라를 쿨마다 돌리는 플레이가 확실히 좋기 때문임. 물론 페더풋 저줄수사 특성에 의해서 이런 선택을 하게 되므로, 보소네 트리에선 굳이 좀비만들기를 적게 투자할 이유가 되진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