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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15 11:04
조회: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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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미나에 관한 잡다한 얘기들어가기 전에,
전 타우러스 무관이니 보실분들은 보시고 거르실 분은 거르시면 될 것 같아요. 혹시 내용중에 틀린게 있으면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골인 직전에 허리를 폈어요. 스태+근성으로 라스트스퍼트 하는건 많은 분들이 아실거에요. 종반에 진입할때 남은 스태와 근성을 계산해서 종반진입 직후 라스트스퍼트를 할지, 좀 있다가 라스트스퍼트를 할지 결정하는거죠. 그래서 '완주에 필요한 스태'를 가지고 있기만 하면 혼자 달릴때는 허리를 피는 상황이 거의 안나와요. 그럼 스태 충분하고 금힐도 잘 터졌는데 왜 허리를 피냐? 라스트스퍼트는 골인시 남은스태를 0으로 만드는걸 기준으로 달리기 때문이에요. 골인할 때 스태를 0으로 만드는 스피드로 달리고 있는데, 다른 말들과 비벼지거나 예상치 못한 역병이 들어온다면 골인 전에 스태가 바닥나고 허리를 피게 되는거에요. 2. 커뮤에서 말한 스태 보다 낮은데 허리 안피고 달리는데요? 이 경우는 위에서 서술한대로 완주하는데 필요한 스태는 가지고 있지만 풀스퍼트는 못한 경우일거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1착을 했다면 '스퍼트 자체는 느리게 시작했지만 다른 요소들이 좋고 운(비비거나 역병없이)도 좋았다.'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3. 결론 스태 이정도로도 괜찮은데? -> 스태를 높이면 스퍼트를 더 빨리 할 수 있으니 가능하다면 더 올리는게 좋긴 하다. 특히나 이번 제미니배처럼 요구 스태가 1200이 넘어가서 금힐에 의존하는게 필수적인 초장거리마장에서는 적당히 타협하기 보다는 가능한한 많이 챙겨두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1100에 2금딱이고 금힐 1개가 200이랬으니까 900에 3금딱이면 되겠지? -> 이런 타협은 되도록 지양하는 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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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