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궁금했는데 3등도주랑 거리를 막 벌리고 해서 치고 나간다고 듣기는 했는데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그냥 연습으로 제껄로만 해서 해봤는데 대도주가 있으니 2등 도주마가 3등도주마랑 엄청 거리 벌리고 치고나갈수가 있군용!!!
씐기해라
딱 세번 돌려봤는데
터다랑 초중반기를 챙기고 한 부르봉과
초중반기 없이 체력에만 몰빵한 대도주스즈카 하니까
초반에 확 못치고 나가면 중반에 이미 두세번째처럼
아무리 대도주여도 두세번째처럼 부르봉한테 미리 잡혀버리더라고용
딱 세번 돌려봤는데 세번중에 가장 처음에는 늦출이 떴어도 그래도 쭉 치고 달려나가서 대도주해내다가 종반 최종직선까지 지키다가 부르봉한테 역전 당했지만
두번째랑 세번째경기는 그렇게 못 치고 나가더니 갈수록 더 빠르게 더 짧은 곳에서 이미 부르봉한테 따라잡혀버리더군용
세번째가서는 너무 빨리 잡혀버리니 이미 1등을 뺏겼다 이건지 달릴 생각도 안하고 딴 도주들한테도 그냥 먹혀버리고
키타산이 2등에서 고유기 터트리니 그나마 부르봉을 따라갈수라도 있더군용
오픈리그용도 이런데
그레이드리그에서 대도주쓰고 할거면 초반에 터다에 앞장이나 선필은 꼭 달아야지 대도주답게 튀어나갈수 있겠더군용
아니면 아무리 대도주를 달고있어도 치고나가지도 못할거처럼 보이네용
세번째 경기때에는 아예 부르봉이 대도주인줄 알았다니까용


아래는 대화인데


클스카 요----망 한거보소



도베르의 자는 모습은 좀 보고싶을지도.....
거기에 네잎도 아니고 여섯잎클로버는 도대체 어떻게 찾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