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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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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3
연대기 스토리 - 카타리나 에란쵸
------------------------------------------------------------------------------------------------------------------------- 1522년 5월 17일, 플레이 시작과 함께 사령관의 부름을 받아 왕궁 옆 사령관실로 가보면 로베르토 에제키엘 사령관으로부터 비보를 접한다. 17일 아침 신대륙에 파견된 조사대에서 온 보고 내용에 따르면 에스파니아 왕립 함대와 그곳에 속한 그녀의 오빠 미카엘 준장과 미카엘의 부관, 카탈리나의 약혼자이자 친구였던 에르난이 1522년 4월 10일 산토도밍고해에서 실종됐다는 것이었다. 카리브해에서 찾은 난파선에는 아무도 없었고 선체는 크게 상해있었으며 에제키엘 사령관은 아마 키도 안듣는 상태였을 것이라고 말한다. 정확한 조난원인은 폭풍우에 휩쓸렸는지, 어떤 공격을 당한건지 알 수 없었지만 미카엘의 함대 깃발만을 구할 수 있었고 그들 못지 않게 우수한 카탈리나 중위가 빨리 재기하기를 기원하며 그녀를 위로한다. 미카엘의 부하였던 프랑코 사누드 중위 또한 그녀를 위로하며 꼭 조난 원인을 밝혀내리라 다짐한다. 무언가 더 정보를 얻기 위해 사누드 중위와 함께 술집에 가보면 술집 손님들의 대화를 통해 사건의 실상은 폭풍우나 카리브해 해적 '흑수염'이 아닌 포르투갈의 만행이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산토도밍고항에서 보급 중에 포르투갈 놈들이 배를 뺏고 불을 질렀고 적함 돛대에 현 포르투갈 재상 페레로 공작가의 사설 전함대인 마르타 기사단의 붉은 십자가가 그려져 있었다는 소식을 듣고는 복수를 다짐한다. 오빠와 에르난의 복수를 위해 다시 사령관에게 가서 원수 페레로가 토벌을 위해 군함 한 척과 병사를 빌려줄 것을 간청하지만 근거가 무엇이든 이는 에스파니아와 포르투갈의 전면대결을 의미하기에 일언지하에 거절당한다. 게다가 쓸데없는 생각은 말고 맡은 일에 충실하라는 충고까지 듣는다. 실망한 카탈리나는 술집에서 해군을 그만두려고 한다. 해군에 있으면 원수에게 복수를 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사누드 중위는 페레로 공작가는 막강하기 때문에 민간인의 힘으로는 일국의 재상을 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그만둘 것을 만류한다. 그러던 중 한 술꾼이 노력도 하지 않고 내빼냐는 소리(안드레아 기지)를 듣고는 카탈리나는 곧바로 항구로 향한다. 해적이 돼서라도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에 같은 동료였던 사누드를 인질로 삼아 사누드가 지휘하고 있던 신대륙 금수송선 단의 갤리온 중 하나를 탈취하고자 한다. 사누드 역시 사건에 휘말린 김에 결국 카탈리나를 도와주기로 한다 항구에서 에제키엘 사령관이 이끄는 에스파니아 함대가 정식 칙령을 받고 카탈리나를 체포하려 한다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카탈리나는 사누드에게 떠나고 싶으면 떠나도 된다고 자네까지 조국을 배반하게 할 생각은 없다고 말하지만 한 번 충성을 맹세한 이상 사사로운 일로 주인을 바꾸지 않겠다는 비장한 대답에 요령없는 인간이었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한다. 이벤트 직후 세비야로부터 함대들이 출항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함대들이 카탈리나에게 따라붙으면 전투를 치른다. 굳이 이길 필요는 없고 패배만 하지 않으면 도망가도 스토리는 진행된다. 일전을 치르면 승리 또는 도망치면 다른 에스파니아 함대에게 포위된다. 패배를 직감하고 생을 포기하려는 찰나 갑자기 한 함대에서 불길이 일어나는 통에 위기를 넘기게 된다. 여기서 한 항해자가 표류하는 것을 붙잡는데 알고보니 처음 카탈리나가 배를 탈취하게 됐던 동기가 된 그 술주정꾼 '안드레아 기지'. 그는 에스피안 해군 대위로 에르난 오브레곤의 동기였고 때문에 카탈리나와 마찬가지로 불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함대에 불을 지른 것이다. 에르난은 귀족임에도 제노바 빈민 출신인 에르난 기지에게 친절히 대해주었다고 한다. 이 이벤트 뒤에 항해사로 들어오게 된다. 연대기를 진행하면 페레로 가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최근 페레로 가문의 아들이 쫓겨나서 항해사가 됐다느니, 포르투갈 황태자가 행방물병이 되었는데 페레로 공작이 아들 조안에게 왕위를 계승시키기 위해 황태자를 살해하기 위해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이야기들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 카탈리나는 경악을 한다. 그 뒤 히흔에 도착하면 갑자기 조선소로 뛰쳐 나가는 사람을 발견 하고 뒤쫓아 가면 어느 한 청년이 두 명에게 둘러싸여 싸우고 있다. 나름 정의감을 발휘하여 청년의 편을 들어 그를 구해주고 나면 청년이 자기소개를 하는데 그가 바로 조안 페레로. 그녀가 노리고 있던 표적을 멋모르고 구해줬다는 사실에 발끈해서 조안에게 다시 칼을 빼들지만 마침 에제키엘 사령관함대가 쫓아오는 바람에 결국 자리를 피한다. 지중해 근처 해적들을 소탕하던 중 안드레아 기지가 인색한 해적놈인 플레트 페로라는 작자로부터 정보를 들었다고 한다. 페로는 카탈리나에게만 정보를 알려준다며 자신은 알제의 술집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하는데 그곳에 갈 것을 권한다. 페로가 기다리고 있는 술집에 가면 기지가 페로에게 허튼 소리를 하면 목을 날려버릴 것이라며 겁을 준다. 페로는 자신을 귀찮게 하는 튀니스의 불량배를 처리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그 요청을 들어준 뒤 튀니스의 여관으로 가 불량배를 처치하고 출항하지만 불량배의 동료들이 카타리나의 선박을 습격한다. 모든 선박을 처리하고 알제의 여관으로 가면 플레트 페로는 이틀전쯤 항구 앞바다에서 포르투갈 상선으로 위장하던 중 진짜 포르투갈 선박과 마주쳤는데 교섭을 하던 중 나온 항해사가 조안과 함께 다니는 로코였다는 것이었다. 그자가 칸디아 항구로 간다고 했다. 여관에 가보면 아직 도착하지 않았는지 보이질 않는데 출항 후에 10일의 항해일수를 채우고 다시 가보면 어떤 노인이 미노스 왕에 대한 전설을 얘기해준다 그 얘기를 들은 에란쵸 일행은 조안을 찾기 전 크노소스 궁전이라는 것을 찾아보기로 한다. 그렇게 크노소스 궁전의 실체를 확인한 에란쵸 일행은 다시 한번 칸디아에 입항해 여관으로 가서 기지가 여관주인을 추궁하자 그 사이에 조안이 다녀갔고 카탈리나 일행이 조안을 찾는다는 것을 그에게 일러줬다고 실토한다. 그 뒤 교역소로 가 보면 사누드와 기지가 롯코에게 당해서 포박당해 있는것을 발견할 수 있다. 예전에 '호걸 로코'로 불렸다던 로코가 워낙 강해서 전혀 상대가 안됐다고 한다. 항구로 따라가 보지만 이미 배는 떠난 뒤. 조안을 쫓아 알제의 항구에 기항해 술집에 가 페로와 접선하면 이미 조안을 놓친 사실도 굴욕적으로 포박된 사실도 모두 알고 있다. 그러면서 자기 부탁을 들어주면 다음 기항지를 얘기해 주겠다고 한다. 리스본의 루치아라는 여급을 만나고 싶은 귀족이 있으니 루치아를 세우타로 데려다 달라는 것. 리스본의 술집에 들르면 루치아의 어머니 카를로타가 반기는데 기지가 무심코 카를로타를 루치아로 착각해 노파라고 불렀다가 욕을 쳐먹고 쫓겨날 뻔한다(...). 카탈리나가 나서 무마한 뒤 루치아에게 상황을 얘기해주면 순순히 따라 나선다. 루치아를 세우타로 데려다 주고 나면 페로는 알이스칸다리야에 조안이 있다고 얘기해 준다. 그곳 여관에서 옷토 스피노라 일행과 마주치게 되는데 옷토는 페로가 해적이며 카탈리나는 그에게 속아 루치아를 납치하게 된 것이라고 얘기해준다. 속은 카탈리나는 옷토로부터 페로가 '흑해'에 있다는 정보를 얻고 흑해로 찾아가 페로와 일전을 치른다. 하지만 이미 한발 늦은 뒤라 루치아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행방을 알 수가 없다 전투 승리 후 한 선원이 자신을 살려주는 대가로 조안의 정보를 가르쳐 준다. 또한 이슬람 세력이 그 항구를 침공한다는 것도 알려준다. 그 선원은 조안은 혼자 이슬람 세력과 싸우려하고 자신은 용감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조안을 찾아 곧장 중동의 항구까지 온 카탈리나는 자신이 생각했던것과는 달리 주민들이 조안을 구세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조안이 혼자서 몇 만의 이슬람 세력으로부터 도시를 지키려 한다는 것. 카탈리나는 그 말을 전혀 믿지 않는다. 주민들에게 조안의 행방을 물어 조안을 찾아가서 사생결단을 내려고 하면 조안은 이슬람 함대를 막아야 하기 때문에 이 일이 끝나면 결판을 내자고 한다. 이미 루치아로부터 조안이 친절하고 훌륭한 귀족이란 말을 들었고 주민들에게도 추앙받는 것을 보고 그가 악당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카탈리나는 예전과는 달리 이를 수락한다. 그렇게 조안과 이슬람 함대가 싸우고 있는 것을 본 카탈리나는 사누드 등이 우리도 싸움에 끼자고 하는 것을 듣고 츤데레 근성을 발휘하여 같이 이슬람 함대를 격퇴하게 된다. 다시 기항해 왕궁으로 들어가면 조안은 같이 이슬람 함대를 물리쳐 준 것에 감사를 표하고 카탈리나는 자신이 왜 조안을 쫓아다니는지 이유를 설명한다. 이때 피에트로 콘티가 갑자기 나타나 페레로 가문은 이번 일과 관계가 없다는 것을 확인해 준다. 1522년 4월에는 페레로가에 사설함대는 없었다는 것이다. 레온 페레로는 예전에 강력한 함대를 지녔지만 결혼 후 항해에 더 나가지 않았고 그 함대는 포르투갈 왕실에 귀속됐었다. 일단 페레로 가문과의 오해는 풀게 된다. 지중해 연안(아프리카)의 항구에 가면 오스만제국 슐레이만 대제의 부하가 되어 동맹항을 늘리려는 이슬람 상인, 알 베자스가 여관에서 기다린다고 한다. 알 베자스로부터 콘티가 리스본에서 기다린다는 얘기를 듣게 되고 리스본으로 찾아가면 콘티는 조안 페레로의 조부인 파블리스 페레로와 함께 카탈리나의 오빠는 마르티네스 후작이 남미에서 꾸미고 있는 프레스테아의 음모를 탐험중에 우연히 목격하게 되어 명백한 토르데실라스 조약 위반으로 그것을 보고하려다 증거 인멸을 목적으로 살해되었음을 알게 된다. 단서를 잡고 남미 항구들을 다니다 보면 해적과 싸우고 있는 조안과 롯코를 도와주게 되고 목표가 같음을 확인한 둘은 같이 행동하게 되고 에제키엘 사령관에게 투항을 전제로 그간의 이야기를 말하고자 한다. 출항 후 에제키엘은 당연히 공격하려 들지만 이야기를 들은 후 이에 수긍한 에제키엘 사령관까지 연합하게 된다. 아마존 강으로 가면 마르티네스 후작의 함대를 만날 수 있다. 이 일전에서 승리하여 오빠와 약혼자의 원수를 갚은 카탈리나는 에제키엘 사령관에게 '재회와 재결을 기대한다'는 말을 듣고는 다시금 해적으로서의 자유로운 삶을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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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그레챠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