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커뮤니티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신작 MMORPG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 나도 궁금해서 플레이를 시작해봤는데 그 재미가 상당했다. 색다른 전투의 양상과 더불어, 영웅을 성장시키는 재미, 다양한 콘텐츠까지 내 마음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특히 공성전은 정말 재밌었는데, 여러 유저와 힘을 합쳐 성을 지키거나 함락시키는 즐거움이 상당했다. 그리고 김태곤PD의 꾸준한 소통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 전체적인 느낌은?

임진록, 천하제일상 거상, 군주 온라인의 아버지 김태곤 PD의 신작인만큼 많은 유저들의 궁금증이 모아졌다. 그래서인지 오픈 첫날부터 엄청난 사람이 몰렸는데, 오전인데도 서버에 대기열이 생길만큼 엄청난 인기를 모았다. 오죽하면 마을에서 움직이기 힘들 정도였으니 말 다 했다.




성장도 재밌었다. 무사(플레이어)의 레벨에 따라 대략적인 공략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 임무를 완료하거나 제작을 통해 받는 조각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다. 그 후에 본격적인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데, 해양, 육지를 오가며 다채로운 전투를 즐겨볼 수 있었다.



특히 단순한 백병전 외에도 난사전, 저격전 같은 특별한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다. 활을 쏘며 왜군을 처치하거나 직접 화차나 천자총통을 조작하여 몰려오는 적군을 한 번에 쓰러뜨릴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진득하게 즐겨볼 수 있는 타이틀이 등장하지 않았나 싶다.

전투는 어때? 색다른 재미가 한가득

다양한 전투 방식이 있는데 우선은 백병전이 있다. 5명의 장수와 1명의 화기류 병력이 합쳐져 전투에 참전하게 된다. 여기서는 그냥 무조건 성급이 높은 장수를 쓰는 게 아니라, 본인이 승급을 통해 최대 레벨을 더 높일 수 있는 장수에 맞춰 데려가는 편이 유리하다. 다음은 해상전. 배를 타고 직접 적선을 처치하는 방식인데, 굉장히 재밌다. 스킬을 쓰고 조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꽤나 많은 집중을 소모해야 해서 질릴 틈이 없었다.



그리고 임진왜란 당시 유명했던 이순신, 권율 등 다양한 명장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 특별한 재미를 느껴볼 수 있었다. 여기에 3개 국어 풀더빙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한국어는 각 지역별 사투리, 일본어, 중국어, 만주어까지 들어볼 수 있어 그 몰입감도 상당한 편이다.

더 강해지기 위해서는 레벨업도 중요하지만 장비를 갖추는 것도 필수다. 여기서는 필요한 재료를 투입하여 무기나 방어구를 제작할 수 있는데, 웬만하면 풀세팅으로 맞춰주는 게 좋다. 그래야 더 오래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사전 같은 경우에는 그냥 무작정 쏜다고 끝나는 콘텐츠가 아니다.



각 병력에 맞게 일반 병사는 화차, 기병은 대포류, 화기류는 신기전 같은 무기를 번갈아가면서 상대를 해야한다. 덕분에 손이 정말 바빴는데, 속수무책으로 쓰러지는 왜군들을 보면 오히려 더 쾌감도 느껴지는 포인트도 있다. 백문불여일견이니 꼭 체험해보시기를 바란다.

전투의 꽃 공성전, 이게 진짜 전투지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게 느낀 포인트는 공성전이다. 본인의 전투력에 따라 대미지가 들어가긴 하지만 낮더라도 관계없다. 든든한 동료와 함께라면 충분히 상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점령할 성에 상단주가 선전포고를 하며 그 후에 인원이 모여 참전하는 방식이다.




성을 지키는 경우에는 성 안에서 포격을 하거나, 침입하는 적을 직접 처단하며 방어를 한다. 여기에서는 성 내부에 있는 깃발을 빼앗기면 패배하는 구조라서 어떻게든 침입을 막는 게 중요하다. 상단 간부의 오더를 들으며 각 성의 대문을 지켜야 한다. 끝없이 몰려오기 때문에 막을때의 긴장감도 장난이 아니다.

승리하게 되면 공헌도에 따라 많은 보상을 챙겨갈 수 있으니, 상단에 가입했다면 놓치지 말고 즐겨보시기를 바란다. 그 외에도 네이버 공식 라운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각각 설치인증 이벤트, 공식 유튜브 구독 인증 이벤트, 무사명 자랑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니 참여하고 푸짐한 혜택까지 챙겨가도록 하자.



색다른 재미와 더불어 쾌감 넘치는 전투까지 즐겨볼 수 있는 임진왜란: 조선의 반격.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즐기고 있다.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만들어졌고 풀더빙 음성까지 몰입감도 상당한 편이니 아직 플레이 해보지 않았다면 이번에 꼭 즐겨보시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