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오른 생각한토막을 올려봅니다

 

온라인알피지게임에서 유저가 몹의 역할을 하던게임도 있었는데 없어진것인지 뒷소식이 안들리더군요 게임제목은 모르겠고

 

하드코어스타일을 원하시는 분들은 보통 피케이섭을 선호하는데 꼭 피케이가 아니더라도 욕안먹으면서 정당하게 즐길수있는 방법이 있더군요

 

다른게 아니라 몹을 유저들에게 분양하는겁니다. 물론 보스몹정도나 아니면 각렙별사냥터에서 네임드몹정도의 위력이 있어야 재미있겠죠  각 렙존별로 네임드몹의 일정량을 유저들에게 분양합니다

전제조건은 분양받은 몹은 한정된이상의 렙업이 불가합니다. 몹에 유저들에게 강탈한 아템(물론 템별로 착용불가한것도 있겠고)은 제한적이나마 착용가능하게 합니다

여기서 몹을 분양받은 유저의 이점은

첫째 욕안먹고 정당하게 유저에 대한 피케이가 가능해서 재미를 느낄수 잇고 유저들에게서 아템을 일정부분 강탈가능하게 하여

몹에게 착용하거나 아니면 분해해서 특정아템을 유저의 본케릭에게 보낼수있거나 경험치를 본유저케릭이 얻을수있게하는겁니다

 

일반 유저들은 유저가 조종하는 완벽한 인공지능을 가진 네임드몹과의 싸움으로 스릴과 재미를 느낄수 잇는 동시에 몹이 가지고 잇는 아이템과 많은 경험치를 얻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여러가지 조건과 제한을 걸어야 겠지만 게임내 몹의 인공지능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수잇으리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