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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5 17:16
조회: 2,458
추천: 0
이런 식의 게임은 어떨까요???
기본적으로 강화라는 인챈트 개념은 없다고 치고.
방어구나 무기의 조합
방어구 각 파츠의 조합
방어구와 스킬의 연동 시너지 시스템
무기와 스킬의 연동 시너지 시스템
기본적인 본체인 캐릭터는 하이브리드형
위의 선택적 조합으로 각 롤을 구현해낼 수 있도록 구현
방어구 각 파츠의 조합이란
머리 상체 하체 어깨 손 다리등 세분화된 파츠가
세트형식을 띄거나 각 객체가 지닌 고유 성능만으로 케릭터의 성향을 정하지 않고
각 부분의 다양한 조합에따라 시너지와 고유 성능을 변화시키도록 조정하고
이것이 스킬 시스템과 맞물려 효율 또는 성격을 나타내도록 하는 것.
물론 제 창의적 생각은 아니고 이런 게임이 이미 있긴 합니다.
EVE라는 게임의 일부 시스템이 저런 형태로 되어있죠.
게임사에서는 머리 터질 일이겠죠.
하지만 유저 입장에서 강화라는 흑백논리보다 훨씬 즐거울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지식의 수위를 운영 입장에서 조절해준다면 말이죠.
SF RPG분야의 시스템이긴 한데
이것이 판타지 RPG에 도입 된다고해도
연구만 해준다면 꽤 신선해지고 그 다양성이 태어날 수 있는 토양 측면에서
기존 게임들이 뒤집어질 만한 것들이 나올 수 있지 않나 싶은데...
물론 똑똑한 사람들이 이미 생각은 해보았겠지만
위에서 누르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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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