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를 먹은 기분이였습니다.

적당히 물을 남기고 다때려넣고 마지막에 계란을 까고 비볐는데

음. 시작부터 조짐이 좋지않앗슴다. 애들이 엉키고 설키더니

불어터진 짜장면 마냥 비벼지질 않기 시작했으며

가루는 덩어리 지고 그러덥니다.

물을 좀더 많이 냄겼다면 그나마 나앗을까 싶엇으나

안하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