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소피아 유리스타는 미국 플로리다 데이토나비치에서 열린 '웰컴 투 록빌'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현지 언론 뉴욕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소피아 유리스타는 이날 공연 중 "소변을 봐야 하는데 화장실에 갈 수 없다. 그러니 이것을 아예 '쇼'로 만드는 게 낫겠다"며 자신의 소변을 맞을 지원자를 찾았다고 전해졌다.

이로 인해 한 남성이 무대 위로 올라왔고, 소피아 유리스타는 해당 관객을 눕힌 뒤 그의 얼굴에 소변을 봤다. 이런 엽기 행각은 SNS 등을 통해 빠르게 퍼졌고, 소피아 유리스타는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사진상으로는 누운 남성 가슴에 싸지만 직후 자세를 조정(?)하여 얼굴에 정확히 조준함.
남성은 간헐적으로 입으로 분무기처럼 뿌리는 퍼포먼스(?)를 보이기도.
정말 오래 참았었는지 양이 엄청났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