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결국 숱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2화가 방송되었습니다.

굳이 볼 가치도 없고, 역사를 왜곡하는 스탠스 자체는 아무것도 변한 게 없으니
조선구마사 사태 때도 그랬듯 방송에 협조하는 업체들부터 리스트 돌려서
불매운동을 전개하는 여론을 조성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처 방법이 아닐까요.

조선구마사도 2회 방영한 뒤 다음 방송까지 줄기차게 논란이 일어서 결국 폐지했습니다.
이번에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도평요, 싸리재, 가리송은 협찬 취소.
블랑쇼는 지원한 적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