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na.co.kr/view/AKR2015043015620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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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건설사 사장 A가  다른 건설사 사장의 민형사 고소건에 앙심을 품음.
2. 살인교사 브로커 B와 접촉해 조선족 C 를 실행책으로 고용
3. 7개월간 노력끝에 ABC초콜렛 일당 검거

4. C, B 순서대로 살인교사, 실행 자백
5. A는 변호사 써서(혹시?) 상해교사 주장
6. 1심에서 상해교사 인정 7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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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다행히 2심과 대법에서 무기징역 선고 마무리


상식적으로 몇대 좀 쥐어패줘라는 교사를 받았는데 브로커가 굳이 살해지시를 한다???
대체 어떤 사고회로를 가지고 있으면 살인교사 주범을 상해교사로 판단할 수 있을지 의문.


참고로 이사건이 '황해' 모티브가 된 사건이라고.